2026년 10월 24일 토

독자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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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국의 비밀

 

▌아름다운 동행 수료 간증

 

/ 김유아 집사(방주교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아름다운 동행에 참가할 때 말이다. 그런데 한 주간 한 주간진행될수록 새로운 문제들을 다루게 됐다. 그만큼 우리 부부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았다. 우리 부부는 결혼한 지 8년이 됐다. 4~5년지났을 때부터 가치관과 의견충돌이 잦았다.이제는 갈등이 생기면 싸우기 싫어서 피해버리는 방식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것이 하나의패턴이 되었다.

 

 

사실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하기 전에는 이패턴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갈등이 생길 때마다 “그래 됐어” 혹은 “네 마음대로 해”라고 해오던 대화가 우리 부부에게 상처가 되었다. 갈등을 묻어둔 채 서로 답답해하기만 했다. 그런 우리 부부에게 아름다운 동행은 각자의 모습을 똑바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나는 갈등 상황이 생겼을 때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이비판하는 말을 견디기 힘들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마다 남편은 더 이상 말을 이어가지 않고 그냥 덮어버렸던 것이다. 나를 먼저 돌아보고, 나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자존감을 세워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무엇보다 배우자의 배경을 더욱 깊이알게 되면서 남편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있었다. 조금씩 우리 부부의 대화 패턴이 변해가는 것도 느꼈다.

 

 

아름다운 동행을 하면서 깊이 깨달은 것은‘ 나의 문제’ 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나를 먼저 들여다보고, 나와 하나님과 관계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고 나서 배우자를 바라보는 것이 아름다운 동행의 원리임을 알게 됐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자녀교육에 대해서 더 깊이 나누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동행의 원리로 접근하면 많은문제들이 해결될 거라고 생각한다.

 

 

코치님 부부에게도 정말 감사드린다. 세상어디에서도 듣지 못할 귀한 말씀으로 우리 부부를 코치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다. 지금은 다 알 수 없지만 크리스천 부부의 10년,20년 후를 본 것 같았다. 아름다운 천국의 비밀을 미리 엿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우리 부부의 미래도 기대된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