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대청

<FA특집> FA 생생정보통

'추수를 꿈꾸는 젊은이들'

 

이곳은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다른 국가와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는 복음의 서진과 이슬람의 동진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곳으로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을 위한 비전을 성취하는 관문입니다.

저희는 아침에 일어나 큐티와 기도모임을 합니다. 학교에서는 언어수업을 듣고 현지 친구들을 개별적으로 함께 식사하고 교제를 나눕니다. 저녁 시간에는 성경을 읽고 지역 리서치와 땅밟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지 명절에는 각 지방으로 내려가 현지인 집에 머물면서 그들의 생활과 문화를 접하고 현지어로 된 전도지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지방으로 거지전도를 나갔습니다. 3박4일 동안 언어가 통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기적적으로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숙식을 해결하고 교통편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지금까지 만났던 현지 친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블레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나 숙소로 초대해 현지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초에는 다른 종족을 위한 아웃리치, 실크로드 오퍼레이션과 블레싱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 명의 청년이 장기선교사로 헌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사명과 보내실 땅을 선명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두 명의 청년은 장기선교사로의 헌신이 아직 이르지만 그들 가운데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커지고 있어 2기 FA단기선교사들과 함께 6개월간 더 머무르면서 이 땅을 섬기기로 했습니다.

FA 1기 사역이 중반부를 지나오면서 언어소통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깊은 교제를 위해서는 언어가 필요한데 그렇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FA 2기에 지원하는 청년들은 선교 지역의 언어를 준비하고 온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도해주세요!>-선교사들과 현지 기독교인들을 누르고 있는 이슬람의 영이 묶이도록-FA 선교사들을 통해 이 땅이 더욱 회복되도록

 

 박신웅 전도사(대학부, 아시아 A국)

‘선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이곳은 7,000만 인구 중 개신교가 4,000명밖에 안 되는 나라입니다. 기독교제국이었던 이 땅에는 알라를 향한 다섯 번의 기도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저희는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해 큐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월·수·금요일은 언어훈련을 하고 화·목·토요일은 2인이 한 팀이 되어 현장에 나가 사람들과 접촉하며 전도를 합니다. 저녁에는 말씀 훈련을 하고 중보기도 시간을 갖습니다. 훈련 기간 중 최소한 성경일독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이곳의 큰 명절은 한국의 추석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종교적 희생제물로 소와 양을 잡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온 나라에 가축의 피비린내가 진동합니다. 한번은 지체들과 함께 집 앞을 지나다가 소를 도축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피를 이마에 찍어 바르는 모습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의식을 통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들의 잘못된 신앙을 바라보며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곳은 성탄절의 의미를 전혀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블레싱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심을 알리고 기독교 문화공연을 통해 기독교 문화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또한 현장 선교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초대자들을 지역 사역자들에게 연결시켜줌으로써 현지 교회들이 연합과 도전을 통해 전도의 발판을 마련하기를 원합니다.

현재 FA 1기 단기선교사 중 여러 명이 장기선교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삶 속에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고 이 훈련을 통해 영혼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을 경험함으로 소명이 더욱 분명해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선교는 주님의 지상명령이었기 때문에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이 축복된 자리를 많은 분들이 누리기를 원합니다.

 

<기도해주세요!>-FA 선교사들이 성령의 충만함과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사역을 감당하도록-크리스마스 블레싱 집회에 많은 현지인들이 참석하도록

 

 

  양재경 목사(청년부, 유럽 B국)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