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대청

바울 공식 오픈 예배 드려

대학로 복음화 위한 연합기도회·노숙자 사역도 추진 대학로 라이브 소극장에서 지난 달 첫 예배를 드렸던 바울공동체가 지난 2일(주일) 공식적으로 비전을 선포하는 오픈 예배를 드렸다. 대청연합 담당 교역자인 박종렬 목사는 사도행전 2장 1~4절 본문으로 “동숭동에 임하신 성령님”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종렬 목사는 “많은 선배들이 이 땅의 회복을 위해 깔아 놓은 복음의 길을 바울공동체가 점령하고 회복시키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바울공동체는 지난 한 달 동안 공동체 홍보에 힘을 쏟았다. 대학로 일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젊은이들에게 예배 초대장을 전달했고, 크리스천인데 주일에 교회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했다. 바울 예배의 특징은 강한 영적인 영향력을 주면서 동시에 훌륭한 공연의 형태를 띠고 있다. 이것은 라이브 소극장이라는 공간에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바울공동체 담당 교역자인 김승수 목사는 “교회가 아닌 제3의 장소로 이동해 예배를 드리면 약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장소가 젊은이들에게 매력이 있는 장소일 경우에는 많은 젊은이들을 모이게 하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하며 “대학·청년들이 부흥하는 모델을 만든다”는 바울공동체의 비전을 설명했다.  바울공동체는 노방전도와 거리를 청소하는 ‘Clean Movement’ 사역, 종로구 낙산 지역의 어르신을 섬기는 독거노인 사역을 진행하며,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로 봉사도 나가고 있다. 5월에는 대학로 복음화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열고, 6월에는 대학로 거리문화 축제 ‘Love 대학로’를 개최한다. 축제날에는 지역교회의 대학청년들과 연합한 ‘Clean Movement’와 각종 거리문화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영적인 감동을 주고, 기독교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대학로 선교회와 연계해서 진행하는 노숙자 사역과 대학로 주변의 호프집에서 개최하는 ‘찾아가는 맞춤전도집회’도 추진 중이다./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 바울공동체는 대학로의 복음화를 통해 ‘대학·청년들이 부흥하는 모델을 만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