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대청

일본 땅에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

 일본 땅에 새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대청연합 일본 크루세이드팀은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6개 지역에서 사역을 펼치고 돌아왔다. 관서팀은 오는 3월 ‘러브 소나타(Love Sonata)’의 첫 집회 장소인 후쿠오카와 오키나와, 그리고 오사카와 나고야 비전교회를, 관동팀은 요코하마와 야치요 비전교회를 섬겼다. 김승수 목사는 “일본 땅은 영적으로 분명히 어려운 땅임에는 틀림없지만 온누리교회의 2007년 비전대로 일본 땅을 품고 일본의 영혼들에 집중한다면 하나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실 것이다.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해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 박영주 기자 1%가 100%로 될 때까지 _ 관서팀  ■ 후쿠오카 & 오키나와후쿠오카와 오키나와 지역은 김성은 전도사와 20명의 지체들이 다녀왔다. 2007년 온누리교회 비전에 맞추어 올해 일본으로 가는 첫 아웃리치로서도 의미가 있었고, 온누리교회와 함께 동역할 교회를 찾는 것이기에 더욱 중요했다. 크루세이드팀은 후쿠오카에 있는 일본인 교회인 베드로교회 근처 유치원에서 코리안 나이트를 진행했다. 다양한 공연을 통해 70여 명의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사랑을 나누었다. 오키나와 사역은 19일부터 시작되었다. 크루세이드팀이 도착하자 아와세 침례교회 성도들은 정성을 다해 환영해주었다. 20일 아침, 믿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꿈땅 캠프 준비에 돌입했다. 주변 공원에 전단지를 돌려 캠프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꿈땅 캠프에서 교회 주변 어린이들에게 아와세교회를 알리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21일 저녁에는 다양한 한국 음식을 대접하는 것을 시작으로 코리안 나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코리안 나이트에는 120여 명의 일본인이 참여했다. 23일에 열리는 두 번째 코리안 나이트를 위해서는 22일부터 인근지역에 홍보지를 배포하고, 4개 팀으로 나뉘어 학교와 주변 번화가를 중심으로 다니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그 결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30여 명의 일본인이 참석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크루세이드팀은 예비한 것보다 그 이상의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다. 일본을 위해 기도하고 1%의 크리스천이 100%가 될 때까지 일본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 오사카 & 나고야김승수 목사가 인솔한 오사카와 나고야 크루세이드팀은 25명으로 구성되었다. 17일 오전 11시 드디어 첫 번째 사역인 코리안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밤새워 준비한 한지로 만든 연 모양의 데코와 한복 모양의 데코가 한국적 분위기를 연출해주었다. 예상보다 많은 50여 명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축복이 있었다. ‘구령회관’이라고 하는 노숙자 사역을 하는 교회에서도 코리안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노숙자 200여 명이 축제에 참여했고, 크루세이더들은 미리 준비한 주먹밥을 대접했다. 오사카 성 관광객들에게 오사카 온누리교회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오사카의 중심가에서는 스트리트 워십을 펼치며 노방전도를 펼쳤다. 일본 도심에서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모든 것이 아름답게 진행되었다.  20일에는 나고야에서의 첫 번째 사역인 코리안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일본 비전교회 중에서 제일 늦게 생긴 나고야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에 20여 명이 참석해 은혜와 기쁨이 넘쳤다. 주일(21일) 오전에는 주일예배를 섬기고 오후에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일본말을 외워서 진행해 더 큰 사랑이 아이들에게 전해졌다. 아이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하면서 크루세이더들과 현지 아이들은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께서 일본 땅에 차세대를 세우시고 다음 시대의 부흥을 준비하시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나고야역 주변에서 노방전도를 할 때는 ‘예수’라는 말조차 처음 듣는 일본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놀라웠다. 또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바로 지금이 일본 선교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기도하며, 기대하며 _ 관서팀 ■ 요코하마구현우 전도사와 28명의 지체들은 요코하마 온누리교회에서 대학생 전도, 꿈땅 캠프, 중고등부 워십스쿨, 코리안나이트를 펼쳤다. 전도사역은 국립 요코하마대학교, 시립 요코하마대학교에서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총 80여 명으로부터 주소와 이메일, 전화번호를 받아서 지속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든 귀중한 사역이었다.꿈땅(PAPPUS CLUB)캠프의 주제는 ‘꿈의 사람 요셉’이었다. 캠프에는 2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특히 부모님들과 함께 한 세족식은 어린이와 교사, 부모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준 시간이었다. 중고등부를 위해서는 워십스쿨을 진행했다. 비록 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지만 매우 귀한 복음의 씨앗들이었다. 20일 저녁에 진행한 코리안 나이트는 참석자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10명의 대상자 중 3명이 복음에 관심을 보이는 결실이 있었다. 모든 사역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면서 크루세이더들은 요코하마 땅을 다시 밟을 것을 다짐하며 일본 땅을 향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했다. ■ 야치요국창근 전도사를 비롯해 23명의 대청 지체들로 구성된 야치요팀은 16일 야치요 온누리교회에 도착했다. 크루세이드팀은 작년 7월에 이사한 야치요 온누리교회를 주변 지역에 알리는 데 집중했다. 5000여 장의 전도지를 지하철역과 교회 주변 주택가를 돌면서 나누어주고, 사영리로 전도에 힘을 쏟았다. 크루세이더들은 기도하며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를 돌며 5000장을 모두 돌렸다.그리고 21일 주일 예배 때 전도지를 본 두 명의 일본인이 야치요 온누리교회를 찾아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회에 온 사람들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두 사람을 통해 크루세이더들의 어려운 마음들을 녹이셨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에서는 특히 전도지를 보고 교회를 찾는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주일에는 야치요 온누리교회의 대예배와 차세대 예배를 섬기고 인근에 있는 지역교회 예배도 함께 섬겼다. 모든 순서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진행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 마음 가운데 은혜와 감동을 부어주셨다. / 자료제공: 대청연합  ▲ 일본 크루세이드팀은 총 6개 지역에서 코리안 나이트, 꿈땅 캠프, 노방전도 등을 펼쳤다. 사진은 요코하마 노방전도 모습. ▲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한 세족식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 후쿠오카와 오키나와 지역에서 진행한 꿈땅 캠프에서 아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