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유럽기독영화제 2개 부문 수상
CGNTV 유럽기독영화제 2개 부문 수상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단막드라마 ‘다시봄’
자체제작 기독교 콘텐츠의 국제적 경쟁력 또 한 번 입증
CGNTV가 유럽기독영화제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자체 제작 기독교 콘텐츠의 국제적 경쟁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CGNTV가 자체 제작한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와 단막드라마 ‘다시봄’이 지난 8일 저녁(현지시간) 독일 부르바흐에서 열린 유럽기독영화제(CEVMA)에서 수상했다.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고예산(5만 유로이상) 다큐/다큐드라마 부문 1등, 단막드라마 ‘다시봄’이 고예산(5만 유로이상) 드라마 부문 2등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인 릴리아나 올리베리(Liliana Oliveri, CEVMA) 회장은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한 여성 선교사의 헌신적인 삶을 조명해 깊은 울림을 줬고, 드라마 ‘다시봄’은 유럽과 완전히 다른 문화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지만 공감대 형성이 잘 되었다”고 평가했다.
CGNTV가 제작해 2017년 개봉한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평생을 연약하고 낮은 자들을 섬기며 조선인보다 조선을 더 사랑했던 서서평 선교사의 삶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다. 재연 드라마와 고증을 통해 ‘성공이 아닌 섬김’의 삶을 살았던 서서평 선교사의 삶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관객 12만 명을 동원하며 국내 기독교 영화에 한 획을 그었고, ICVM, ICFF 등 국제기독영화제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단막드라마 ‘다시봄’은 지난겨울 CGNTV가 제작한 첫 번째 TV 단막드라마다.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시골교회 목사였던 아버지를 잃고 하나님을 떠났던 주인공이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찾아 옛 교회에 다시 오면서 회복되는 과정을 그렸다. 배우 황선희가 주연을 맡았고, 배우 성병숙, 심지호, 서태화 등이 출연했다.
CGNTV는 올해도 세상에 온기를 더하는 기독교 콘텐츠를 제작한다. 올해 연말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의 순간들’을 주제로 제작한 3부작 드라마 ‘고고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 김영선 기자 k4458@onnuri.org
작성자 김영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