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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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M미션, 3년 만의 연합세례식

온누리M미션, 3년 만의 연합세례식
7개국에서 온 이주민 21명 세례 받아

board image<지난 8월 14일 온누리M미션 연합세례식에서 세례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온누리M미션이 3년 만에 연합세례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 14일(주일) 안산M센터(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천로 8)에서 열린 연합세례식에서 베트남, 필리핀, 중국, 몽골 등 7개국에서 온 이주민 21명(유아세례 2명, 성인세례 19명)이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고 세례를 받았다. 
온누리M미션에서는 매년 이주민들에게 세례를 베푸는데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연합세례식을 개최하지 못했다. 
이날 백은혜 자매(중국)는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실 것을 기억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사랑과 복음 안에서 살겠다”고 다짐했고, 게릴레 자매(몽골)는 “하나님의 은혜로 온누리교회를 알게 되고 좋은 지체들을 만나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고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세례 간증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이 
예수님 없는 삶보다 훨씬 낫다!
 
하나님이 나를 한국으로 데려오셨고, 안산M센터로 인도하셔서 필리핀예배공동체를 만나게 하신 데는 이유가 있었다. 나는 오랫동안 하나님과 떨어져 지냈다. 교회도 가지 않고, 하나님 없이 혼자 지냈다. 영적 어둠에 빠진 나를 하나님이 건져내셨다. 친구의 초대로 2016년 9월 온누리M미션 필리핀예배공동체에 왔다. 사람들이 따뜻하고 친절했다. 진심으로 나를 품어줬다. 예배드리는 내내 행복과 사랑을 느꼈다. 마치 새로운 가족을 찾은 것 같았다. 그날 예배에서 성경책을 주면서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어보라고 했다. 그 말씀을 읽고 그제야 깨달았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말이다. 내 눈과 마음이 활짝 열리는 영적 각성의 순간이었다. 
온누리교회에 출석한 지 7년이 되어간다. 그 시간 동안 신앙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웃음과 대화로 나를 위로해주는 가족 같은 공동체를 만났다. 필리핀예배공동체는 나에게 제2의 집이나 다름없다. 사랑하고, 섬기고, 예배하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공간이 되어주었다. 이제는 의심의 여지 없이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이 예수님 없는 삶보다 훨씬 낫다”고 고백할 수 있다.
/ 카렌 조이 펙손 자매(안산M센터 필리핀예배)
 

작성자  정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