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대전캠퍼스, 중구예배처소, 비전의 첫 시간

대전캠퍼스,

중구예배처소, 비전의 첫 시간

-지난 주일(3일) 120여명 “주님의 꿈 이루자”

-이종훈 전도사 담당, 중서공동체 중심으로 섬겨

 

대전캠퍼스가 지난 주일(3일) 대전 중구에 예배처소를 마련하고 감격의 첫 예배를 드렸다. 라준석 목사, 이종훈 전도사를 비롯해 120명이 넘는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온누리교회 창립 19주년 기념예배와 겹쳐 시종 뜨겁게 진행됐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본문으로 ‘비전터치’를 선포한 라 목사는 예수님의 네 가지 명령과 한 가지 약속의 말씀을 통해 중구 예배처소의 선교적 의의를 강조했다.

라 목사는 중구 예배처소가  ▷가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세례를 주라 ▷가르쳐 지키게 하라 는 예수님의 명령을 그대로 실천해내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하고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는 약속을 믿고 담대하게 나갈 것을 당부했다.

설교 도중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경험한 라 목사는 자신도 얼마 안 있어 몇 개월간 선교지로 떠날 것 같다고 대언한 뒤 “우리의 소망은 주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것인 만큼 이 비전이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터치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편 중구예배처소는 그동안 대전의 서쪽(유성)에 위치한 대전캠퍼스가 거리상의 이유 등으로 비전을 공유하기 힘들었던 동쪽 지역을 섬기기 위해 세워졌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실제로 인근 교회와의 비전 나눔은 이미 2일(토)부터 시작됐다. 23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매주 토요일 열리는 예배사역 세미나 ‘예배를 디자인하라’의 첫 시간에는 노은중앙장로교회, 대전제일장로교회, 문화침례교회 등 많은 교회에서 예배사역을 맡고 있는 성도들이 몰려와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함께 꿈꿨다.

중구예배처소 사역을 맡게 된 이종훈 전도사는 이날 “이 처소는 지속적으로 세미나, 부흥집회 등을 통해 지역교회를 섬길 것”이라며 성도들의 중보를 요청했다.

형제의 직장을 따라 올해 대전으로 장막을 옮긴 대전캠퍼스 중서공동체 김규녕 전경란 부부는 “거주지 가까운 곳에 중구예배처소가 생긴 것은 하나님의 비전”이라며 “이 비전을 이뤄가는 데 헌신할 것”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차명권, 오성민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