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화요중보기도 뜨겁다

▲양재 중보기도집회의 성도들은 온누리의 중보자를 자처하고 매주 화요일마다 높은 기도의 산에 오르고 있다.
지난 2004년 3월 2일 양재 캠퍼스 성도의 십일조를 중보기도자를 세우겠다는 비전을 품고 시작했던 양재 화요중보기도집회가 온누리를 위한 기도의 단을 굳건히 다져 나가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에 시작하는 화요중보기도집회는 말씀과 적용기도, 조별 나눔 이라는 평범한 순서로 진행되지만 중보자들의 간절함은 화평홀을 가득 채우고도 남았다. 지난 19일(화) 열린 모임에서 박태영 목사는 창세기 21장 10~19절 말씀을 본문으로 자기 백성에게 복 주시기 원하는 하나님에 대해 전했다. “중보자 안에는 긍휼의 마음이 있어야 하며 날마다 하나님의 축복을 선포할 때 우리의 기도 대상자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박 목사는 우리 인생의 해답이 하나님이라고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기도 시간 박 목사의 인도에 따라 중보자 스스로를 위한 기도가 시작되었다. 참가한 성도들은 자신의 깨어진 부분과 막힌 부분을 평탄케 해 주시길 바라며 기도의 불길 속으로 들어갔다. 모인 사람 서로의 회복과 건강 등을 꺼내놓고 두 시간여 동안 기도했으며 기도의 끝자락에는 박 목사가 집회 참가자들의 개인 기도제목을 일일이 읽으며 중보기도 하는 시간도 있었다.
집회 시작 일 년을 훌쩍 넘긴 화요중보기도 집회는 가정, 교회, 세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매달 주제별 기도 제목표를 뽑아 일주일 동안 가정에서 기도하고 소그룹 모임에서 점검한다. 또한 개인기도 영성을 위해 묵상거리를 공유하고 땅 밟기 등 기도 아웃리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내실 있는 중보기도 모임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 최문경 기자 pink1969@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