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우리 아이가 변했어요

부천 예수아기학교 호평 속 종강 18~48개월 영유아와 엄마를 대상으로 4주간 펼쳐진 부천 예수아기학교가 지난 16일 30여 아기들의 밝은 표정이 가득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이번 예수아기학교는 서빙고의 ‘꿈아이터’를 부천 영아부 상황에 맞게 재구성해 부천온누리교회에서 처음으로 연 프로그램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아기들의 무의식 세계에 심어줌으로써 앞으로 아기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할 수 있는 영적 기초를 세워주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4주간 예수아기학교는 ▷‘하나님의 걸작품이에요’(1/26) ▷‘예수님이랑 함께 만들어요’(2/2) ▷‘예수님을 찬양해요’(2/9) ▷예수님이랑 뛰어 놀아요‘(2/16) 등을 주제로 열렸다. 매시간 장남감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 문을 여는 것으로 시작해 부천 영아부 교사들의 인도로 율동과 찬양이 이어졌고 김혜수 전도사(부천온누리 영아부 담당)가 말씀을 전했다. 반별 교제시간에 이어 특별활동이 펼쳐졌다. 특별활동은 미술과 과학, 음악분야의 전문가들이 매주 초대돼 오감의 발달을 돕는 놀이를 복음적 요소를 가미해 진행했다. 아이들을 데리고 학교에 함께 참여한 어머니들은 ‘우리 아이가 변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무뚝뚝하던 아기들이 학교가 진행하면서 밝고 환하게 변했다는 것. 유행가를 곧잘 부르던 아기가 집에 와서 아기학교에서 배운 찬양을 하는 모습에 놀랐다는 고백도 있었다.김완유의 어머니 원이경 성도는 “부천온누리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남편의 적극적인 권유로 이번 학교에 등록하게 됐다”며 “아이가 밝은 표정으로 뛰어 다니는 모습에 나도 기뻤고 이 아이가 예수님의 사랑을 간직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기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학교를 기획한 김혜수 전도사는 “아이들의 영혼에 하나님의 사랑이 터치하는 것을 바라보며 참 기뻤다. 이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자라가는 데 이번 학교가 작은 씨앗이 될 수 있었음에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김 전도사는 “정원 내로 인원을 제한하다보니 함께 하지 못한 아이들이 많았는데 이번 학교의 성과를 더욱 보완해 차후에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부천에서 처음으로 열린 예수아기학교 마지막 날 음악치료 전문가의 인도로 특별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