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 향한 하나님의 마음 품다!
대청 ‘와’ 하얼빈서 북경까지 아웃리치 다녀와
20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한민족의 대부흥과 통일을 꿈꾸며 지난 16일(목) 아웃리치를 떠났던 부천 대청 와(WA)가 6박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수) 귀국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통일과 부흥의 염원을 담아 지난 달 열렸던 ‘38선 아웃리치’의 해외판이다. 대청은 하얼빈, 연길, 백두산, 심양, 단동, 북경을 차례로 밟으며 통일을 준비하는 가슴을 달라고 울부짖었고 자신들 안에 사랑이 모자람을 회개하며 회복을 꿈꿨다. 팀을 이끌었던 문병진 전도사(부천 대청 담당)는 “중국과 시베리아 대륙을 관통해 복음이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환상을 본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한국교회의 통일을 향한 준비가 교회의 확장이나 사역의 준비보다 가슴으로 맞을 준비가 필요함을 깨닫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차명권 기자
“피폐한 땅 지켜주시길”
박우람 형제
연변에서 가이드 아주머니가 한 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여러분이 한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제가 백두산에 오를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할게요. 저의 앞길도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 같아요.” 너무나 놀라고 당황했다. 전혀 알지도 못하던 사람이 어떻게 우리가 예배하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반응할 수 있을까. 나는 주님의 역사하심을 느꼈다. 주님이 못하실 일이 없음을 느꼈다. 또 압록강에서 북한 땅과 북한 사람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소리쳐 부르고 싶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었지만 그 기도의 간구를 주님은 들어주실 것이다. 그 황폐하고 피폐한 땅에 주님은 계획하심이 있을 것이다.
“통일과 부흥 위해 기도”
김윤호 형제
38선 아웃리치를 하면서도 내 마음은 공허하고 나를 위한 기도로만 채워졌다. 하얼빈에 도착, 낙후한 환경과 중국 사람들의 불친절에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나 첫 예배. 처음으로 주님은 이 땅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고 난 주님의 빛이 이곳에도 임하길 기도했다. 통일과 부흥을 위한 눈이 서서히 열린 것과 동시에 하나님은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고 사랑이 없는 나를 돌아보게 하시며 ‘울리는 꽹과리가 되지 말라’고 하셨다. 그리고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사랑과 섬김임을 알게 하셨다. 항상 “주님 어디 계세요”라고 질문했던 나는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가까이서 변함없이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발견했다. 이제 세상 속으로 나가는 아웃리치를 시작하게 되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