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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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큐티, 부흥의 날개 펼쳤다

스쿨 수료자 3배 증가… ‘지역교회 섬김’ 꿈꿔

 부천 온누리교회 큐티사역 헌신예배가 지난 22일(수) 오후 7시30분 본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큐티 헌신예배는 지난 3여 년간 부천 큐티사역의 태동에서부터 열매,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증한 정금란 성도는 “신앙생활을 시작한 고등학교 시절 이후 나날이 곤고해져 가던 영혼이 온누리교회에서 만난 큐티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며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 40년 동안 먹이셨던 만나가 오늘날에는 바로 큐티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또 “남편과 친정식구들의 신앙도 에스라서에서 무너진 성전이 세워지는 것과 같이 자라게 되었다”며 매주 화요일마다 친정 어머니와 올케, 여동생들이 모여 하는 큐티나눔방을 소개했다. 부천 큐티사역을 이끌고 있는 라채광 장로는 교단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뿌리를 내린 미국식 선교가 이단 난립을 방지하고 신앙의 안정화에는 기여했지만 말씀 중심의 교회 세우기에는 한계가 있었음을 지적하고 “이렇게 흘러온 한국 교계에서 1980년대 하용조 목사님과 두란노를 통해 보급되기 시작한 큐티 말씀 사역은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온누리교회에 맡기신 축복이자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송재길 집사가 부천 큐티사역의 발자취를 훑었다. 송 집사에 따르면 지난 2002년 12월 부천 온누리교회가 세워진 뒤 이듬해 봄 송 집사는 ‘이 때를 위함이 아니냐’는 에스더서의 말씀을 붙들고 아내 김광자 권사와 함께 당시 예손치과를 하던 라채광 장로를 찾아가 부천 큐티사역의 태동에 의기투합했다는 것.2003년 후반, 1기를 30여 명으로 시작한 부천 큐티스쿨은 해를 거듭할수록 부흥돼 5기에는 80여 명이 수료했다. 제6기 큐티스쿨은 오는 4월에 열릴 예정이다.  여성민 목사(부천 온누리교회 담당)는 “부천 큐티사역의 부흥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부천 온누리를 넘어서 지역교회까지 섬기는 귀한 사역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했다./ 차명권 기자

 

▲ 부천온누리교회는 지난 22일 큐티사역 헌신예배를 통해 앞으로의 큐티사역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