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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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편안함…’ 대전 첫 열린예배 드려

 서세원 서정희 부부 초청 간증집회로 첫 선 대전 온누리교회가 첫 열린예배를 드렸다. 지난 23일(주일) 오후 7시 ‘4월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열린예배에 4백여 명이 참석해 대전 본당을 가득 채웠다.   챔버팀이 ‘참 아름다워라’를 연주하고, 대전 교역자들이 흥겨운 하이어(Higher) 찬양에 맞춰 워십댄스를 선보이자 성도들이 환호했다.  초대손님인 서세원, 서정희 집사 부부가 고난을 통해서 세상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었고 그 고난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더 크게 쓰시려는 계획 속에 있었음을 깨달았고, 더욱 믿음이 성숙하게 된 간증을 나눴다.  신도배 목사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간 삭개오 이야기를 하며 “많이 가지고 높은 곳에 올라가면 행복할 줄 알지만 막상 그 자리에 도달했을 때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런 공허함에 우는 이들을 주님은 만나주신다. 겸손히 뽕나무 위에 올라가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고 말하는 예수님을 만나 인생이 변화되는 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날 예배를 드린 신일구 성도(대전 온누리교회)는 “다른 예배보다 쉽게 영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예배였다”며 “다음 열린예배에는 직장 동료나 우리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분께 이런 예배가 있다”고 말했다. 최윤이 성도(대전 제일감리교회)는 “자유로운 예배 분위기나 편안하게 대해 주시는 것 등에서 오늘 처음 이 교회를 방문했는데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었다”고 말하며 “예배 진행도 형식적인 것을 벗어나 굉장히 편안해서 새신자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예배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예배가 많이 열리길 바랐다. 대전 온누리교회는 매달 한 번씩 열린예배를 열 계획이다.     /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기도해야 할 제목 등을 스크랩한 책을 보여주며 서정희 집사가 요즈음은 5월 30일 지방선거를 위해 기도한다고 한다고 하자 서세원 집사가 “당신이 뭔데 지방선거까지 참견하고 기도해?”라고 끼어들었다. 이에 서정희 집사가 “서 집사는 아직 어려서 이렇게 말해요.”라며 응수하자 장내는 웃음바다가 됐다. 서정희 집사는 “자신도 신앙이 어릴 때는 우리 가족만을 위해 기도했지만 믿음이 성장해 청년이 된 지금은 교회와 선교사,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우리는 세상의 무너진 곳을 보수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위해 중보하며 영향력을 미쳐야한다”고 해 성도들의 박수를 받았다.  ▲ 서세원 집사는 “어려운 때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찬송을 부르며 큰 위로를 받고 힘을 얻었다”며 “세상 누가 뭐래도 나는 예수 믿어서 성공한 사람”이라고 단언했다. “끊임없는 아내와 목사님의 기도가 날 세워주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줬다”는 서 집사는 “고난을 통해서 세상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었고 그 고난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더 크게 쓰시려는 계획 속에 있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서 집사는 교회 안에서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멋진 교인이 되는 것이 장래 소망이라고 밝혔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