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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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사랑의 줄 잇기 오픈

탈북자들 마음 움직이는 사랑의 통로 될 것 ‘양재 사랑의 줄잇기’가 지난 23일(주일) 오픈했다. 숙소동 2층 엘리베이터 옆 공간에 자리한 사랑의 줄잇기는 고급 의류와 생필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수익 전액은 탈북자들을 위해 쓰여진다.이날 사랑의 줄잇기 팀원들은 사랑의 줄잇기 오픈 기념으로 사랑성전 앞 원형광장에 수많은 물품을 진열하고 바자회를 열었으며, 오픈예배도 드렸다. 오픈 예배 설교는 이기원 양재 담당목사가 선포했고, 탈북자종합회관 주선애 교수와 서빙고 사랑의 줄잇기 심상달 장로가 축사 메시지를 전했다.이 목사는 “양재 사랑의 줄잇기가 탈북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통로로 사용되길 원한다”며 “사랑의 줄잇기에서 쏟아지는 사랑의 마음들 하나하나가 탈북자들을 돕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주 교수와 심 장로는 경제적인 문제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힘들어하는 탈북자들에게 사랑의 줄잇기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팀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한편, 심상선 양재 사랑의 줄잇기 팀장은 “이날 바자회를 열었는데 성도님들께서 큰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도 한 달이나 두 달에 한 번씩 사랑성전 앞 원형광장에서 바자회를 열 계획임을 밝히면서 지속적인 성도들님들 관심을 당부했다./ 김의재 기자 kuj@onnuri.or.kr  ▲ 지난 23일 오픈한 양재 사랑의 줄잇기에서 성도들이 저렴한 고급의류들을 고르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