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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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인도 Acts29 주인공!

부천, 지난 주일부터 미얀마어예배 드려

외국어예배에 비전을 품고 오랫동안 기도해온 부천 온누리교회가 지난 23일(주일) 미얀마어예배를 시작했다. 미얀마 성도 37명을 비롯해 여러 초청 손님과 스태프가 참석한 가운데 총 51명이 오후 4시30분 부천 온누리교회 7층 바울홀에서 감격적인 첫 예배를 드렸다. 그동안 외국어예배로 영어예배를 개설했던 부천 온누리교회는 문화적 차이를 감안해서 언어권별 예배가 필요함을 느껴왔다. 특히 부천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3만5천 명 정도이기에 외국인 전도에 대한 갈망이 더욱 증폭되었다. 미얀마어예배를 준비해온 이정로 집사는 “하나님께서 미얀마 땅에 대한 비전을 오래전부터 주셨다. 미얀마 아웃리치와 신학생과의 교류 등으로 미얀마어예배의 가능성을 타진했고, 한 달 동안 주일마다 미얀마어예배를 위한 준비 기도모임을 진행했다”라며 그 과정을 설명했다. 또 “하나님께서 미얀마어예배를 세워주셔서 앞으로 다른 외국어예배를 개설할 때 좋은 모델이 될 것이며, Acts29 비전 실현에 힘을 실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부천 미얀마어예배는 제자훈련과 양육을 받은 미얀마 성도들이 현지로 돌아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고, 언어가 통하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게 미얀마 땅에 복음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예배에서는 여성민 목사가 마태복음 5장 13절 본문으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여 목사는 “세상 가운데서 여러분은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아주 중요한 사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한국에서 주님을 깊이 만나 훈련을 받고 미얀마를 변화시킬 일꾼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3개월 동안은 탕상목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3개월 후에는 새로운 담당 교역자를 세울 계획이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 오랜 기도의 결실로 지난 23일 부천 온누리교회가 첫 미얀마어예배를 드렸다. 부천 미얀마어예배는 앞으로 외국어예배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