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순장님 학구열은 ‘못말려’

 

수원 사관학교 개강…60여 명 참석

수원 온누리교회 순장사관학교가 드디어 지난 2일(주일) 첫 문을 열었다. 공동체 종강예배가 끝나고 방학에 들어간 시점이다. 수원 온누리가 방학을 이용해 개강한 이유는 지난 1학기 동안 많은 사역이 중첩적으로 펼쳐진데 따른 면이 있지만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공동체 순을 감당할 순장 양육의 필요성이 컸기 때문이다. 수원 온누리는 현재 49개 순이 있으며 2학기 중 60여 개 순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순장사관학교 참석자는 60여 명. 박은영 목사(수원 JDS 낮반 담당)의 ‘온누리 양육체계’ 교육이 한창이던 첫 시간 강의실 곳곳에는 이미 왕성하게 순장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형제들은 물론 예비순장, 나아가 리더십들이 추천한 형제들이 다수 참여해 순장의 기본 소양을 배우는데 열성을 다했다. 이날 김내헌 목사(공동체 담당)는 오프닝에서 로마서 15장 1~7절 말씀을 인용하며 순장이 갖춰야 할 3가지에 대해 강조했다. 김 목사는 “순장은 자신의 의견이 아무리 옳아도 연약한 자를 용납할 줄 알아야 하며, 끝까지 남을 기쁘게 해야 하며, 열정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순장사관학교는 수련회 등을 거쳐 내달 20일 박종길 목사(수원 온누리교회 담당)의 ‘온누리 목회철학 및 비전’을 끝으로 8주 일정을 마무리한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 이번 순장사관학교는 늘어가는 수원 온누리 공동체를 더욱 건강한 리더십으로 변모시킬 전망이다. 사진은 첫 시간 강의 모습.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