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터치 미니스트리 - 진정한 예배 드리며 ‘전국 누빈다’
대전 터치 미니스트리

▲ 예배의 부흥을 일으키는 터치팀원들. 터치팀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 터치캠프를 인도한다.
터치 미니스트리팀을 찾아 대전에 내려간 지난 7일(금), 팀원들은 터치 하반기 사역을 시작하면서 터치팀으로 헌신할 것을 약속하며 지원서를 쓰고 있었다. 불붙는 헌신의 계절이 또다시 돌아온 것이다. 요청하는 곳에서 집회 이끌어 받은 은혜를 누리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은혜가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누기 위해 나가는 교회, 대전을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에 ‘성령이 인도하는 예배’를 선포하고 ‘온누리교회의 비전을 지역 교회와 함께 나눈다’는 기치로 출발한 대전 온누리교회, 그 선봉에 터치 미니스트리(Touch Ministry: 이하 터치팀으로 표기)팀이 있다. 2004년 3월 12일(금) 카이스트 집회를 시작으로 약 24차례 전국 성령집회를 했고, 이후로도 매년 요청하는 교회를 찾아가 집회를 이끌고 있다. 터치팀은 매년 2월까지 웹(http://dj.onnuri.or.kr,club.cyworld. com/touchministryclub)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은 후 그 해 투어일정을 짠다. 터치팀은 ‘우리만의 예배를 추구하고 누리지 않고 예배를 통해 그 교회가 부흥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많은 교회를 방문했다.그러다보니 성도수가 20~30명인 미자립교회부터 1천 명이 넘는 중대형교회, 대학 캠퍼스 교회, 컨테이너 박스에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 등 여러 곳을 다녔다. 최용주 전도사(터치팀 담당)는 올해 터치팀이 간 교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으로 금산 언덕위의교회를 꼽았다. 언덕위의교회는 약 50명이 앉을 수 있는 본당에 평균 출석 성도가 20여 명이었다.“할머니들만 오시겠지 생각했는데 그 교회에서 홍보를 많이 했는지 청소년들이 가득 모였어요. 함께 찬양하고, 인도하는 대로 반응도 잘하고 회복되는 모습을 보니 참 기뻤습니다.” 변화받는 성도들 보며 은혜받아 터치팀은 집회 후 성도들이 변하는 모습이 큰 은혜가 된다고 한다. 처음 심드렁하게 앉아있던 성도들이 나중에 뜨겁게 기도하고 예배가 아름답게 변하는 모습을 볼 때, 싸이월드 홈페이지에 ‘예배가 좋았다. 다음에 또 초청하고 싶다’고 후기를 남길 때 예배를 통해 회복된 사람들의 모습에 함께 감동한다고 고백한다. 터치팀은 보컬팀, 모던 악기를 주축으로 하는 밴드팀, 예배 전체를 기획하는 프로덕션팀이 있고 예배에 따라 워십댄스팀이 참여하기도 한다. 매주 금요일 종일 투자해 대전에 내려와 다시 지방으로 가야하는 힘든 일이지만 터치팀원들은 이 나눔을 그만둘 수가 없다.초기 터치팀 멤버였던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도전이 생겨 터치팀에 왔다는 권용진 형제(밴드팀, 트럼본)는 “투어 다니며 부흥과 치료가 필요한 교회에서 부흥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교회를 돕는 교회가 정말 있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허태령 형제(터치 총괄팀장)는 “요즘 곡들을 50~60대 어르신들이 청년들과 동일하게 열정적으로 부르시는 모습, 예배가 끝난 후 교회 담당 목회자님들이 ‘터치팀이 와서 예배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만지심으로 회복되었음을 느낀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때마다 정말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고 있구나 감사하게 된다”고 고백했다.터치팀은 오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청소년 성령집회 ‘제주 터치캠프’를 이끈다. 또한 하반기에는 투어집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 드럼스쿨 등, 예배학교도 인도하려 계획하고 있다. 더욱 전문적 팀 되기 원해 터치팀은 상반기에 인원이 부족했던 것이 기도제목이었는데 하반기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왔다. 최 전도사는 “새로운 사람과 더 연합해 집회를 잘 준비하고, 앞으로 더욱 전문적인 팀이 되어 어느 때든지 부르는 곳으로 가서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성령이 역사하시고, 회중이 하나님을 만나도록 아름답게 인도하는 좋은 집회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