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부모님께 하나님을 소개해요

지난주일, 부모 초청 예배 드려   ‘부모님을 전도하는 일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다급한 열망으로 대전 기드온청년부가 계획한 ‘부모님과 함께 드리는 예배’가 지난주일(11월 26일) 오후 2시 예배에서 진행됐다. 행여 참석하지 못한다고 연락이 오면 어떻게 하나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했는데 당일 여덟 가정이 참석했다. 부모님들은 자녀가 사드리는 맛있는 저녁을 먹고, 로비에서 사진도 찍고 행사가 있는 본당으로 들어가 함께 예배를 드렸다.믿지 않는 부모님들을 위해 전국노래자랑 버전으로 트로트를 개사해 ‘우리 인생에 참 동반자가 주님’임을 노래한 후, ‘아름다운 선택’이라는 연극을 통해 지친 가정에 주님을 선택해 모시고 얻은 기쁨을 이야기했다. 이어 신도배 목사는 ‘감사’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의 도리를 정의하고 주님 안에서 살길 선택할 때 받는 축복을 소개했다. 설교 후 한 자매가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를 읽어나가자 참석한 사람들도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고 마음을 나눴다.예배 이후 성도들은 “이런 예배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부모님도 모시고 올 걸 그랬다”고 아쉬워하며 다음 기회가 있으면 자기 부모님을 꼭 모시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성도들의 반응을 들으며 청년들은 우리 가장 가까이 있는 가정을 그동안 복음의 불모지로 만든 것이 아닌가 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가장 작은 공동체며 모든 시작이 되는 가정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다가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번 예배를 통해 부모님들의 마음 문이 조금씩 열리는 시작이 되길 기도했다./ 성호용 회장(대전 기드온 청년부)  ▲ 초청한 부모님과 찍은 사진은 액자에 담아 이날 예배를 기념하는 선물로 드렸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