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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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천국 이루겠습니다”

부천 하가훈 2기 간증 ▲ 김태형, 주향진 부부 올바른 가장의 역할 깨달아 / 남편 김태형  작년 8월 부천 온누리교회에 새가족으로 등록한 뒤 순모임에서 하가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하가훈에 지원하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특히 부부간의 대화가 거칠어질 때면 이것은 우리 부부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이 우리를 훼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에덴동산 같은 가정을 되찾고자 하는 마음이 일었다. 그동안 나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했다고 자부해왔다. 그런데 하가훈이 진행되면서 얼마나 무지했고 또 미련했는지를 깨닫게 됐다. 나의 조그만 실수로 아내와 자녀가 입은 상처를 생각하면 고개를 들 수 없었다. 교육 중 아내와 서로 껴안고 반성하는 시간에는 뜨거운 눈물이 앞을 가렸다. 마음은 마음을 울린다고 했던가. 아내도 나와 같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집에 돌아와 배운 것이 생각나서 가정에서 실천하기로 했다. 먼저 아이를 껴안고 지난날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했다. 아이가 아빠의 마음을 이해했는지 두 눈가에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동안 결혼 생활에서 앞만 보고 달려 왔는데 이제는 뒤도 돌아보겠다. 가정에서 아빠의 영향력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깨달았으며, 가장이 먼저 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실천하는 가장이 되겠다.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 / 아내 주향진  남편은 거듭 하가훈에 참석하자고 권유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몇 번을 거절한 상황에서 남편은 계속 기도 중이었고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의 손을 들어 주셨다.하가훈을 참석하기 전까지 우리 부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부부란 각자 다른 성품을 가지고, 각자 다른 환경(가계도)에서 성장해서 한 가정을 이룸을 새삼 알게 되었다. 또 다른 부부들과 나눔을 통해 서로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른 것임을 인정하게 되었다.하가훈을 통해 나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가부장적이고 독선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나는 그런 아버지를 무서워하고 싫어했지만 나에게서 내 아버지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남편과 아이들을 힘들게 하고 있음을 알았다. 하가훈은 그러한 내 모습을 눈물로 회개하는 시간이었다. 남편을 집안의 제사장으로 바로 세우고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가정을 이끌어 갈 때 주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가정, 작은 천국이 이루어짐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를 사랑하고 계심을, 저희 가정을 바라보고 계심을 깨달았다. 하가훈에서 배우고 들은 대로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실 줄 믿는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가정으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란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