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국내캠퍼스

서빙고 주차 ‘비상’

오늘부터 박물관 주차장 불가…대중교통 이용 필수

서빙고 온누리교회가 오늘(6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주차 비상이 걸렸다. 주차사역팀은 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하던 380여 대의 차량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현재 마련하고 있는 대안은 선교관 지하 3층과 4층에 있던 기계식 주차장을 정비해 운영하는 것이다. 이 주차장에는 120여 대를 주차할 수 있지만 그랜저급 이상(RV 포함) 차량은 사용할 수 없는데다 1대를 주차하는데 1분이 넘게 걸리는 시간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홍범식 장로는 “기계식 주차장은 차량 20대만 있어도 넣고 빼는데 30분 이상 걸린다. 일반 성도들에게는 큰 인내심을 요구하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되도록 3시간 이상 장시간 주차가 필요한 교회 직원, 봉사자들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주차사역팀은 박물관에 주차 봉사자를 집중 배치해 인근 지역으로 주차를 유도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캠페인도 벌인다는 방침이다. / 서철 차장 chol@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