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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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꽃보다…’ 축제, 교역자·성도 ‘사랑하고 하나되고’

교역자 콘서트 온 가족 어우러져 축복 잔치 

양재 교역자 콘서트 ‘꽃보다 목사’가 지난 주일(17일) 열린예배시간에 양재 사랑성전에서 진행됐다. 성도들은 콘서트가 시작되기 한 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공동체별로 아기자기한 응원 카드를 만들어 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부모님의 손을 잡고 나온 꿈땅 어린이들에서부터 모세대학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었다. 이날 한홍 목사(양재 온누리교회)가 ‘사람 낚는 어부’(눅 5:1~11)를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본격적인 콘서트가 펼쳐졌다.성경의 주요 장면을 연기한 성경 패러디에서는 7명의 교역자들이 온몸으로 열연을 했으며, 교역자 밴드 ‘한규승과 겁 없는 아이돌’ 공연에서는 8명의 교역자가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주의 이름 높이며)’를 찬양하고 드럼, 기타, 베이스, 건반 등을 직접 연주했다. 한홍 목사와 3명의 교역자가 반짝이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와 ‘목사의 청춘’을 부르자 성도들은 크게 환호하며 교역자들의 새로운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마지막 순서에서 이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였던 드라마 ‘꽃보다 목사’가 진행됐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교역자들의 의상과 연기, 온누리교회의 예배와 사역을 접목시켜 재구성한 내용은 성도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후 성도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교역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으며, 교역자들은 층계와 보조 의자까지 가득 자리를 메운 성도들의 사랑에 감격했다.콘서트 후 고민영 성도는 “목사님께서 저희를 위해서 좋은 말씀도 주시고 이렇게 재미까지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했으며, 김미자 성도는 “우리 성도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목사님들이 오늘은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즐거움을 선물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g

지난 주일(24일) 저녁 7시 사랑성전에서 진행된 양재 교역자 콘서트에서 교역자들은 최선을 다해 열연했고, 성도들은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담아 환호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