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 넘치는 교회와 가정
생명력 넘치는 교회와 가정
3대가 함께 주일예배

“3대가 함께 주일예배를 드리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지난 6일 대전 캠퍼스 본당. 예배가 시작되기 한참전인데 예배당 맨 앞자리에서 오순도순 담소를 나누고 있는 가족이 눈에 띄었다. 그들은 3대가 함께 예배드리기 위해 교회를 찾은 곽정아 성도 가족.
“오랫동안 절에 다니던 부모님을 어렵게 전도했어요. 두 분 다 지난해 5월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때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눈물이 쏟아졌지요. 그때부터 부모님을 모시고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답니다.”
부모님을 전도한 사연을 들려주는 곽정아 성도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그녀의 부모는 딸 덕분에 예수님을 만났다며 딸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오늘 예배에는 CGNTV로만 뵈었던 이재훈 담임목사님이 오셔서 설교하신다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주일에 딸과 손녀랑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대전 온누리는 지난 주일(6일) 저녁 7시 3代가 함께 가족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즐거움을 누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예배에는 저녁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본당을 가득 메웠다. 가족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기뻐 뛰며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자 성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 날 예배에서는 파워틴즈, 카리스 중창단, 파워키즈가 화려한 특순을 선보였다. 특히 파워키즈의 ‘감사합니다’ 콩트와 아버지와 딸의 합동무대는 성도들로부터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이재훈 담임목사는 성도들에게 “교회는 행복한 가정을 닮아가고, 가정은 건강한 교회처럼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율법 안에서 생명력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교회와 가정을 만들어 나가자”고 권면했다./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
<포토스토리>


<인터뷰>
“가족과 함께 하나님 만나는 기쁨”
오늘은 저희 가족에게 뜻 깊은 날입니다. 저희 큰 딸 화영이가 단기선교사로 파송되어 모든 가족이 함께 오전에 예배를 함께 드렸고, 막내 딸 화은이와 제가 ‘3代가 모여 드리는 주일저녁 가족예배’에서 특순을 했기 때문입니다.
온가족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예배드린 축복 받은 날인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9개월 동안 단기선교를 하는 큰 딸 화영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화영이가 하나님이 주신 선교의 비전을 마음 속 깊이 새겨 하나님의 아름다운 딸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온누리 공동체 안에서 가족 간의 사랑, 이웃과 나누는 사랑, 열방에 전하는 사랑을 누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우리 교회가 너무 좋습니다.
/ 이상헌 집사 가족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