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꿈
상황별 5분 전도팀 동행취재
서울역과 안산M센터 등지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상황별 5분 전도팀이 지난달 22일(주일) 서빙고 홍보관에서 종강예배를 드렸다. 이번 상황별 5분 전도법 과정에서는 임종환자, 불교신자, 무신론자, 교회에 상처 입은 사람 등의 상황에 맞춘 대처법을 배우고 시연했다.지난달 15일과 22일에는 안산M센터와 서울역 등지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실제로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황별 5분전도법 1조의 전도현장을 동행취재 했다.
서울역에서 만난 사람들
서울역으로 향하는 차 안. 상황별 5분전도팀 1조가 세미나에서 배운 전도법을 복습하느라 여념이 없다. 연습을 하루만 안 해도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이재우 집사. 안산M센터와 온누리요양센터 등지에서 전도를 많이 해보았다는 배테랑 박인숙 권사는 전도는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드디어 전도실습이 시작되었다. 서울역에 곳곳으로 흩어진 팀원들은 가장 먼저 KTX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전도하기 시작했다. 휴가 나온 군인,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법도한데 팀원들은 담대하게 5분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예수님을 소개했다. 전도팀원들의 능숙한 전도실력 때문인지 복음을 처음접한 사람들도 거부감을 표현하지 않고 팀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저는 간헐적으로 교회에 나가고 있다는 분을 만났어요. 그분과는 구원의 확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분과 저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실습을 마친 백수화 성도가 전도한 이야기를 들려주자 다은 팀원들도 자신들이 만난 사람들을 소개했다.
“불교도인 군인을 만났는데 그 형제가 말씀을 따라 읽더니 힘들 때 예수님을 불러 보겠다고 말했어요. 얼마나 힘이 나고 기쁘던 지요.” 역시 베테랑 박인숙 권사다. 이재우 집사는 캐나다에서 온 대학생 케빈을 만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의사소통이 워???활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는 그림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효과적이더라고요.” 상황별 5분 전도팀에게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거나 거부 당할 것 두려움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담대하게 전도할 수 있는 비결은 세미나에서 실제적인 전도기술을 익혔기 때문이라고.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1조 조장 박인숙 권사가 전도팀이 경험하고 있는 은혜를 나눴다.“저희가 나는 사람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도할 때마다 힘이 납니다. 우리의 발걸음이 서울역이든, 용산역이든, 안산M센터든지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입니다. 전도는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꿈이기 때문입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