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건강한 다음 세대 위한 IDA 연 일산공동체

차세대 ‘신앙’, ‘인성’ 교육에 중점

 

 

서빙고 일산공동체에서 하나님의 언약과 그리스도의 복음의 유산을 이어갈 차세대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IDA’를 열었다. IDA(Ilsan Dream Academy)는 ▷조이존(Joy Zone) ▷샤이닝존(Shining Zone) ▷영어뮤지컬팀(English Musical Team) ▷창조과학스쿨(Scizone)의 네 가지 스쿨 과정으로, 발달과정에 있는 차세대 자녀들에게 전인적인 신앙교육과 문화, 예술, 과학, 놀이를 통한 인성교육을 목표로 진행됐다. IDA에서는 각 분야마다 전문성을 가진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교사로 헌신했다.

특히 일산 지역은 서빙고 온누리교회와는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차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는데 IDA를 통해 이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해영 목사(일산공동체)는 “차세대 신앙에 문제의식을 갖고 이들을 수호하기 위한 뜻을 가진 몇몇 헌신자들로 인해 아름다운 학교가 준비되었다”면서 “이 학교는 오직 신앙교육을 최고의 목표로, 우리의 자녀들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따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놀이를 매개로 … 조이존

 

 

‘하나님 안에서 이웃과 함께 세상을 향하여’를 슬로건으로 시작된 ▷조이존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네 번에 걸쳐 진행됐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정체성 찾기(나는 누구인가?), 다른 사람 이해하기(크리스천 문화를 통한 이해), 부모와 자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모색(미술), 하나님이 만드신 나 발견하기(재능과 자존감 발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부모들과 함께 참여해 효과가 배가 됐다. 김미경 팀장은 “놀이를 통한 교육으로 아이와 함께 부모도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후 요청자에 한해 각 분야 전문 상담가들이 일대일 상담을 해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말씀 암송으로 자라는 샤이닝존

 

 

▷샤이닝존은 10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6주 과정으로 열렸다. 6세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 샤이닝존에는 15명의 어린이와 10여 명의 부모가 참여했다. 샤이닝존은 ‘기도의 방패와 말씀의 검, 순종의 신발을 신은 아이로 자라나자’는 슬로건 아래 팔복 및 빛과 소금에 관한 말씀을 암송하는 것을 배웠다. 송현주 팀장은 “샤이닝존은 암송을 통해 아이들에게 삶의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라면서 “우리 자녀들이 말씀을 통해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7,000용사로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예꿈, 꿈땅 연장선 … 영어뮤지컬

 

 

▷영어뮤지컬팀은 십계명을 삶의 기준으로 세우고, 하나님 안에서 말씀을 입술과 머리와 가슴으로 새기는 예꿈, 꿈땅 주일학교의 연장교육활동이다. 10월 6일 개강한 영어뮤지컬 과정은 지난 11월 25일 종강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리틀 지저스’라는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민성 팀장은 “영어뮤지컬 과정은 발달과정에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견고하고 건강한 신앙, 협동하고 섬기는 삶을 배우고 훈련하여 역동적인 크리스천으로 자라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면서 “이미희 성도님과 최성애 집사님의 지도 아래 King Of Kings 등 4곡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이 함께, 창조과학스쿨

 

 

IDA의 ▷창조과학스쿨은 지난 9월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는 15명의 어린이와 10명의 부모가 참여했고, 온누리 창조과학선교팀에서 강사로 섬겼다. 또한 어린이들과 동시에 부모교육도 시행됐다. 지난 11월 10일에는 시화호에서 현장학습이 진행됐다. 교사로 섬긴 김영상 형제는 “이번 과정은 아이들이 하나님의 섭리를 느낄 수 있도록 좋은 길로 이끈 계기였다”고 말했고, 아들 김민준 형제는 “공룡을 만드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고 무엇보다도 아빠와 함께 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