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행복마당 ‘모세대학’
수원 모세대학 개강
어르신들의 행복마당 ‘모세대학’이 지난 3월 29일(금) 수원 온누리교회에서 2013년도 과정을 개강했다. 이날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조별모임을 가지며 교제를 나눴다. 특별순서로 간증을 한 정학영 장로는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 사랑을 고백하며 어르신들에게 “모세대학에 모여 함께하는 친구가 가장 좋은 노후 준비임을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3년차를 맞는 수원 모세대학은 헨리 블랙커비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교재로 일 년 동안 유선식 목사(수원 모세대학 담당)가 강의를 한다. 유선식 목사는 “올해에는 우리끼리 삶을 나누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새롭게 교재를 정했다”면서 “나이를 먹을수록 어르신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더욱 무장하기 위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수원 모세대학은 서빙고와 양재 시니어 아카데미를 제외하고 캠퍼스에서는 유일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강세 팀장은 “캠퍼스에서는 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힘든데 수원에서는 모세대학을 통해 노인들의 교제의 마당을 열어놓고 있다”면서 “봄, 가을에는 야외예배도 드리며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고 복된 노년을 만들어간다”고 전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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