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전도하는 삶 살겠습니다

 

양재 권사회 ‘전폭’ 종강

 

 

“전도폭발훈련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반기 양재 권사스쿨인 ‘전도폭발훈련(이하 전폭)’이 종강하면서 권사들의 아름다운 고백이 흘러넘쳤다. 전도폭발훈련에 참가한 170여 명의 권사들은 13주 동안 전도를 생활화하기, 간단질문 사용하기, 결신 초청하기 등 전도에 대한 이론을 배웠고, 관계 전도와 노방 전도를 통해 실제적인 전도 훈련을 체험했다.

 

28일(화) 종강예배에서는 권사성가대 찬양과 전도 간증 발표,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박종길 목사는 “영적인 체험이 삶에 나타나 하나님의 삶이 되어 예수님만 바라보는 권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 박견옥 권사는 “노방전도를 나갔을 때 권사팀이 함께 하니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이제는 생활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 것이다”고 다짐했다.

/ 조은실 기자

 

 

<전도간증>

 

“시어머님 전도했어요”

 

관계전도가 좋다는 강사님의 말씀을 따라 시어머님이 다니시는 노인정으로 향했다. 교회에서 전도하러 간다고 하면 거부감이 드실 것 같아 점심 한번 대접하고 교회에서 간단하게 10분만 말씀을 전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아침, 저녁으로 계속 기도했다.

당일 아침 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내 안에서 “어머님 사랑합니다”, “건강히 오래 사세요”라는 말이 쑥 올라왔다. 분명 성령님이 그렇게 운행하고 계심을 알려주셨다. 내 성격으로는 그런 맘을 품지 못할 것이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놀라웠다. 시어머님은 며느리 교회에서 식사 대접을 한다니까 신이 나셔서 여기저기 전화하셔서 9명이 참석한다고 하셨다. 같은 조 권사님들이 얼마나 정성을 다해 식사를 준비하셨는지 그 곳에 계신 어머님들이 생일상 받은 것보다 더 푸짐하다고 놀라시고 너무 맛있다고 하시니 우리 시어머님은 너무 좋아하시고 흥분이 되신 것 같았다. 그 날 4명이 결신하셨다. 시어머님도 스스로 결신하시고 다른 어머님들 앞에서 교회 나가실 것을 선포하셨다. 내가 잘하셨다고 안아드렸더니 “내가 다른 노인에게 내가 교회나간다고 말하면 우리 며느리가 안아 줄 거라고 했는데 정말 안아 주네~”라며 어린아이처럼 기뻐하셨다.

하나님은 내 힘이 아닌 그 분의 때에 이렇게 역사하시어 당신의 뜻을 이뤄 가심을 보고, 기도하며 인내하며 기다리니 우리 가정에 큰 소망이 이뤄짐을 경험하게 되었다.

 

/ 강미애 권사(분당A공동체)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