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가장 행복한 선물
강동, ‘해피맘’ 전도집회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진정한 행복의 가정은 예수님을 모시는 가정입니다”
지난 29일(수) 강동 온누리 수요오전여성예배에서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해피맘’을 주제로 열린 전도집회는 예비 엄마, 아기를 안은 젊은 엄마, 나이가 지긋하신 엄마까지 ‘엄마’ 역할이 부여되는 모든 여성들에게 참된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도집회는 35명의 전도대상자가 초청된 가운데 100분 동안 은혜롭게 진행됐다. 축복송을 부르는 전도자들의 목소리에는 감동과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특순으로 초청된 미션 해바라기는 자신들의 간증과 아름다운 노래로 참가자들의 경직되어 있던 마음을 부드럽게 움직여주었다. 이어서 ⌜행복한 마음⌟의 저자인 이병욱 박사는 재치있는 입담과 살아있는 간증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박사는 말씀 중에 “우리는 예수님이 아니면 소망이 없다. 먼저 예수님의 사랑을 알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 결신카드 작성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 대부분이 교회에 첫 발을 내딛었지만 카드를 제출한 30명 중 ‘영접’에 14명, ‘예수님을 더 알아가고 싶다’에 16명이 표시해 결신을 다짐하는 아름다운 열매가 맺혔다. 강동 온누리는 한 번의 전도집회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위한 새가족 양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등의 내용으로 수요오전여성예배 후 4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배순양 담당 전도사는 “‘해피맘’은 강동 온누리 수요오전예배에서의 첫 맞춤전도집회라 더욱 의미가 크다. 초청자 모두가 오늘부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예수님을 붙잡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6월 수요오전여성예배는 ‘우울증과 분노’를 주제로 열린다.
/ 조은실 ces@onnuri.org
<인터뷰>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의 엄마”

"엄마를 전도하려고 해서 데리고 왔지만 집회 마지막 즈음에 하나님께서 엄마를 너무 사랑하신다는 마음을 부어주셔서 제가 너무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초청자, 정명진(딸))
"사랑하는 막내딸이 원해서 오게 됐습니다. 딸이 교회 다닌지 5년이 넘었고 가족을 전도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빠도 전도했고 아빠가 교회에 가면서부터 우리 가정에 평화가 왔습니다. 아직까지도 예수님을 잘 모르겠지만 딸이 가자는 말에 오게 됐습니다."
(전도대상자, 심경희(엄마))
“힐링되는 기분”

"강동구 엄마들끼리 모이는 인터넷 카페에서 하는 벼룩시장에 갔다가 알게 된 인연입니다. 갓난아기를 데리고 온 은정씨는 지방에서 올라오고 워낙 소극적이라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남편이 교회를 가보라고 권했었을 때 저를 만나게 됐고, 마침 이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눈여겨 보이시다가 때에 맞춰 저를 만나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초청자, 최선영)
"어렸을 때 다녔는데 20대 되면서 바쁘다보니 안다니게 됐습니다. 어색하긴 한데 오늘 와서 너무 좋습니다. 사람들이랑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좋고, 힐링(치유)되는 기분입니다."
(전도대상자, 최은정)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시골에서 오늘 모시고 올라와서 참석하셨습니다. 제가 만난 하나님을 엄마아빠도 함께 만났으면 하는 마음과 아버지가 지금 폐암 4기이셔서 돌아가시기 전에 꼭 하나님을 영접하고 돌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에 초대했습니다. 두 분 다 교회라는 곳을 처음 오시게 됐는데 결신카드도 작성하시고 오늘 너무 행복합니다."
(초청자, 최선숙(딸))
"기분이 좋습니다. 시골에는 교회도 없고 이런 곳을 가보지 않았는데 오니까 좋습니다. 사실 안오려고 했는데 딸이 하도 오라고 그래서 영감한테 가자고 몇 번 얘기했더니 다행히 같이 오게 됐습니다. 공연도 재밌었고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전도대상자, 최동호-김현옥(부모))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