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하시는 하나님 손길 느껴지길
평택, CMN 연합 의료봉사
평택 온누리교회에 ‘여호와 라파(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임했다.
지난 주일(19일) 온누리교회 의료선교팀 CMN이 평택 온누리교회를 방문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의료 봉사에는 CMN팀과 함께 평택 온누리교회 성도 2명이 참여해 진료 및 이미용, 사진 등을 도왔다.
교회를 방문한 이들은 대부분 몽골과 인도네시아에서 온 이주민들. 이들은 평택 온누리의 몽골어예배와 인도네시아어예배의 성도들을 통해 교회를 방문했다.
“이주민들은 비자가 없는 분들이 많아 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치유와 함께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자 CMN 의료선교팀을 초청하게 됐습니다.” 평택 선교팀장 유승곤 집사가 말했다. 몽골, 인도네시아예배 성도들을 위한 한글학교를 섬기고 있는 이종갑 집사는 이주민들과 한글공부를 하다 그들의 아픔을 알게 됐다.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비자 문제 또는 재정 문제로 치료받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유승곤 집사와 서홍근 집사, 이종갑 집사가 나서 서빙고 의료선교팀에 도움을 청했다. 의료봉사 몇 주 전부터는 기도모임을 열었고, 몽골과 인도네시아어예배 때 광고를 해 주변 이주민들을 초청할 수 있도록 했다.
유승곤 집사는 “이번 의료선교팀 방문을 통해 도전을 받게 됐다”며 “평택에서도 자체적으로 의료봉사를 할 수 있게 단계를 밟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 평택에서는 이미용반이 개설돼 진행 중에 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