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남양주 전도특공대, 전도 무기 갖춰

리더십 위한 5분 전도 종강

 

 

“불교학생회 회장이었던 저는 예수님을 믿게 된 후, 기쁜 마음에 입만 열면 예수님 얘기를 했습니다. 이제 제대로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부족하지만 전도사역자로 복음을 전하는 데 쓰임받고 싶습니다.”

 

지난 7월 11일(목) 종강한 남양주 온누리 5분 전도 스쿨에 참여했던 석재연 팀장(남양주 전도팀)의 고백이다. 그는 짜임새 있게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교회 안에 5분 전도 스쿨이 열려 참석하게 됐다며 “이제 좋은 소식(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로 쓰임받고 싶다”는 다짐을 나눴다.

 

지난 11일 남양주 온누리교회에서는 석재연 팀장과 함께 5명의 리더십들이 5분 전도 스쿨을 수료했다. 8주 동안 진행된 스쿨의 강의는 서빙고에서 5분 전도를 섬기고 있는 박인숙 권사가 맡았다. 박 권사는 8주 동안 전도 특강과 함께 직접 공원과 학교, 지하철역 등지로 나서 노방전도를 하는 전도 실습 등을 이끌었다.

 

주일 설교를 듣고 복음을 전하겠다는 마음에 전도 스쿨을 신청했다는 이명옥 집사는 이번 기간을 통해 베트남, 중국 등 외국인 자매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했다. 그는 평소 친하게 지냈던 중국인 자매가 이단교회에 나가던 것을 알게 돼 이단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그곳에서 나올 수 있도록 도왔다. 이후 1시간 동안 정확하게 복음을 제시하며 이야기를 나눴지만 영접을 도울 수는 없었다. 그는 “앞으로도 그 자매를 위해 기도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복음을 전할 계획”이라면서 “평생의 기도제목인 남편의 구원을 위해서도 애쓸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아이들 전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한 정인숙 집사는 올해 여름을 아이들 전도에 힘쓰며 행복하게 보낼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노방전도에 나서며 교사였던 것이 나의 장점이자 무기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학교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새 비전을 받았고, 이를 통해 전도훈련의 탄력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8주 동안의 과정을 마치며 백상욱 목사(남양주 온누리교회)는 “교회는 전도를 위해 세워진 공동체”임을 강조하며 “교회의 유일한 사명인 전도에 사명감을 갖고 해준 성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확산시켜나가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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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5분 전도 스쿨을 수료한 남양주 전도특공대 성도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