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지혜로 현명한 ‘어머니’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현명한 ‘어머니’ 되겠습니다!
서빙고 헬로맘 임산부 스쿨 간증
임산부와 임신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엄마 ,태교를 배우고 싶은 어머니를 위한 ‘헬로맘 임산부 스쿨’이 지난 5월 1일~6월 12일까지 7주간 진행되었다. 다양한 커리큘럼 그리고 조별 모임으로 이뤄진 헬로맘은 임신 280일 간의 성경적 태교법과 건강한 엄마가 되기 위해 필요한 수업으로 꾸며졌다.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말씀을 통해 더욱 지혜로운 어머니가 될 것을 간구하며 각각 가정의 선교사로 섬길 것을 다짐했다. 참석한 예비 엄마들의 은혜로운 간증을 모아봤다.
/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
“가정을 향한 주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깨달았어요”
헬로맘 임산부 스쿨을 통해 어떠한 마음으로 임신의 시기를 보내야하는지 또 어떤 부모가 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인지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귀한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생명의 어미 한나’ 강의를 통해 임신기간 동안 하나님 앞에 머무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내 태중의 아이를 나의 아이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이로 키우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연약함과 부족함이 때로는 내 의지로 아이를 대하지 않을까 염려되었지만 하나님 앞에 머물러 있는 어미에게 하나님께서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지혜를 주신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얻은 지침들을 실천하면서 느끼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사실 임신초기에 밤에 화장실을 자주 다녀서 서로에게 방해가 되어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 그것을 고치기도 하였습니다. 또 매일 잠들기 전에 남편과 번갈아 가면서 기도했는데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대로 남편이 우리 가정의 제사장으로서의 권위가 더욱 견고해지길 소망하며 남편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남편이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당연한 일로 알고 매일 기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남편에 대한 신뢰가 깊어지고 저의 마음에 큰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아직 임신 중기여서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는 않았지만 강영수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말씀으로 내 안에 두려움들을 내어 쫒으며 출산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제 분만의 과정이 예수님의 골고다 십자가의 사랑을 묵상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하고 그 과정이 순탄하길 기도합니다.
헬로맘을 통해 내가 가장 깊이 깨달은 것은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하심이 얼마나 깊은지 또 내가 그 안에서 어떠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주님을 기쁘게 하는 일인지였습니다. 가정을 이루게 하신 것이 하나님이시듯이 아이를 주시는 때도 자녀의 수를 결정하는 것도 그 자녀를 양육하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귀한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제 부족함을 주님 앞에 머물며 지혜를 구하고 우리 가정을 선한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또한 제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가 저와 함께 참여한 많은 지체들과 스텝들, 강사님 특히 아이를 기다리는 가정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 오윤주
“가장 좋은 태교는 하나님 앞에 늘 머무는 것!”
저는 자궁내막증식증에 세포변형으로 한동안 임신을 하지 못하고 호르몬 치료를 하며 세포가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배란장애로 배란유도를 하여 기다림과 소망 속에 간절히 원하는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엄마로 준비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셨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수 있게 인도하셨습니다. 태의 주권이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과 내가 노력할 부분이 있다는 것 그리고 자녀는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고 저는 청지기일뿐이라는 것을 철저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자녀에게 가정의 상처가 흘러가지 않도록 제 안의 죄와 상처의 문제도 치유하여 주셨습니다.
임신 9주차에 헬로맘 임산부스쿨에 왔습니다. 한은경 권사님의 강의는 엄마로서 어떻게 자녀를 양육하고 가정을 세워가야 할지 기본 마인드와 태도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좋은 태교는 하나님 앞에 머무는 시간이라는 말씀이 와 닿았고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예배하고 말씀을 읽고 찬양하고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수치심의 방어기제인 완벽주의는 심각한 죄악이라는 말씀이 제 마음을 강하게 찔렀고, 완벽주의에 대해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2강과 3강에서 공통적으로 나온 산후조리원 반대로 출산후 조리법에 대해 계속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가는 코스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가장 좋았던 강의는 4강, 강영수 산부인과 전문의의 ‘생명탄생에 대한 의학적 성경적 관점’이었습니다. 특히 이 날 너무 가기 싫어서 집에서 쉴까도 생각했는데 주님께 묻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떼서 참석한 자리였습니다. 예상외로 너무나 주옥같은 내용들을 듣게 되어 더욱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어디서 이런 귀한 내용을 듣겠나 싶은 정말 성경적이면서도 의학적인 지식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도전을 주고 결단하게 하는 내용들이 좋았습니다. 자연분만과 모유수유를 위해 지금부터 기도할 수 있게 되었고 분만의 두려움을 이기는 안정과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분만의 통증을 지나며 아이를 더 사랑하게 되는 유익을 얻는다는 내용과 통증시간 동안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사랑, 새 생명의 감격을 묵상하라는 내용, 그래서 무통주사를 맞지 말라는 권면이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임신기간 중인 지금은 특별한 시간을 지나는 중이고, 계시와 묵시가 있다는 격려가 임산부의 불편함이나 자제해야할 것들에 대해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기쁨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5강 때 남편과 함께 듣는 시간도 참 좋았습니다. 남편도 태중의 아이를 더 소중히 느끼고 부부가 함께 태교에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김정희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