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로 수많은 영혼 구원하는 현장”
시리아 피난민 사역일지

보스톤 온누리와 뉴저지 온누리 아웃리치팀이 요르단으로 항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약 한 시간 정도 떨어진 마프락시. 그곳에서 시리아 내전을 피해 피난 온 15가정을 만났다. 아웃리치팀은 4개 조로 나뉘어 음식을 들고 그들을 찾았다. 구제를 겸한 방문이었다. 우리는 전쟁으로 인한 아픔을 겪고 있는 가정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위로했다. 짧은 일정 탓에 다음 날 떠나게 되었지만 피난민들이 잊히지 않았다. 다시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나 질 않았다. 피난민을 사모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지내던 중 유럽 출장이 생겼다. 이때다 싶어 시리아 피난민들을 섬길 계획을 세웠다. S선교사님께 연락을 드려 3일 동안 피난민 100가정을 방문하겠다고 했다. 짧은 시간동안 100가정을 방문한다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그들을 향한 열정이라면 가능할 것이라고 믿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함께 사역하는 동역자 중에 피난민을 위한 사역자를 세워 시리아 내전이 끝날 때까지 피난민 300 가정을 구제하고, 복음을 전하고, 양육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요르단 모처에 피난민들을 합숙훈련 시킬 선교센터도 확보하였다. 온누리교회 소속 NGO ‘더 멋진 세상’에서 재정 도움을 줘 더욱 풍성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다.
피난민 사역 현재 진행형
현재 시리아 피난민선교팀이 전도 중인 피난민 100여 가정에 이른다. 그곳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했고, 크리스마스에 시리아 피난민을 대상으로 3일 동안 겨울 성경학교도 열기로 했다.드디어 지난해 12월 17일 뉴욕/뉴저지 온누리 성도 8명, 보스톤 온누리 성도 4명이 한달 전 파송된 사역자들과 함께 요르단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우리는 그곳에서 피난민 가정 방문, 영화상영, 성탄선물 나누기, 어린이 200명과 성인 30명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사역의 열매도 풍성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영접기도를 했다.기도하던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기적과 같은 일이 말이다. 성인들도 우리가 준비해간 아랍어로 된 찬송가를 듣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하나님은 그물로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계셨다. 아직도 시리아 피난민 사역은 진행 중이다. 우리가 멈추지 않고 피난민 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부탁한다. /K 성도(뉴저지 온누리교회)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