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6일_ 하용조 목사 "불순종, 비방과 낮아짐의 징계"

불순종, 비방과 낮아짐의 징계하용조 목사신명기 28장 36~46절
“여러분,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습니다.불순종하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릅니다.불순종은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늘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비록 ‘이스라엘’이라도 불순종하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른다는 이야기입니다. 봐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70년 동안 포로생활, 광야생활을 보내게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그것은 불순종 때문입니다. 이렇게 불순종은 무섭습니다. 불순종 때문에 인류가 망하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불순종은 하나님에게 대드는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도 그랬는데, 하물며 우리들은 어떻겠습니까. 우리는 죽으나 사나 하나님 곁에 꼭 붙어서 살아야 합니다.
불순종의 대가
“너는 여호와께서 너를 끌고 가실 그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의 대상이 되고 조롱거리와 비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37절)이 말씀에 나타난 운명을 생각해보십시오. 포로생활의 운명입니다. 그것은 바로 불순종의 대가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가장 견디기 어려웠던 것이 성전에서 예배를 못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예배를 못 드리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못 가게 하는 것입니다. 진짜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교회를 가지 못하게 하는 것만큼 큰 고통이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북한의 고통입니다. 이북에서 피난을 나오신 분이 한국에 와서야 비로소 자신의 어머니가 예수님을 믿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한국에 오니 어머니가 찬송가를 부르더랍니다. 북한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을 숨기며 살 수 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 말을 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얼마나 예배를 드리고 싶었겠습니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라
“메뚜기 때가 네 모든 나무들과 네 땅의 수확물들을 빼앗아갈 것이다.” (42절)모든 수확물은 다 빠져나갈 것입니다. 사실 인생이라는 것이 내가 열심히 살아서 돈을 벌고 집을 짓고 부를 쌓아도 죽을 때는 다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자식들에게 유산을 주면 매일 싸웁니다. 그 자녀들끼리 원수가 됩니다. 재판을 합니다. 그 상담을 저는 많이 해주었습니다. 돈이라는 것이 그렇게 무섭습니다. 그 땅 몇 평, 돈 몇 푼 때문에 가족과 인간관계를 깨버립니다. 원수가 되어버립니다.
저주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다 빼앗기고 흩어지고 손에 쥔 모래알이 빠져나가듯 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저 세끼 밥을 먹을 수 있고, 따뜻한 집에서 잘 수 있다면 감사하게 생각하십시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해야합니다. 물질적인 것으로 기쁨을 얻지 마십시오.
“너희 가운데 사는 이방 사람이 일어나 너보다 차차로 높아지겠으나 너는 아래로 아래로 내려갈 것이다.” (43절)생각해보십시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방인들은 계속 올라가고, 당신의 종은 주인이 되고, 본인은 계속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저주’입니다. 여러분 저녁에 편안하게 자는 것으로도 감사하십시오.
어떤 문명국가도 이런 재앙과 저주가 임하면 그 민족은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됩니다.
성경에 기록된 경고의 말씀
“그 이방 사람은 네게 꾸어 주겠지만 너는 그에게 꾸어 주지 못할 것이며 그는 머리가 되고 너는 꼬리가 될 것이다.” (44절)이것은 적반하장의 모습입니다. 왜 성경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을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그렇게 되지 말라고 경고하기 위해서입니다. 왜 이런 얘기를 자세히 기록했을까요? 이것은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역사가 이렇게 때문입니다.
구원받는 자는 소수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모든 나라들은 이런 운명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먹지 못하고 짐승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동남아시아의 대부분 나라들의 인권이 유린되고 어린아이들이 성노리개로 팔려가고 아무도 이런 사람들을 지켜주지 않고 교회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저주가 닥치게 하지 말라
“이 모든 저주들이 네게 닥칠 것이다. 그 저주들이 너를 따라가 네가 멸망할 때까지 너를 따라잡을 것이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지 않았고 그분이 네게 주신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45~46절)모든 저주들이 닥친다는 그 뜻은 ‘닥치지 않게 하지 말라’는 뜻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경계선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저주가 오늘의 선택에 의해 내일의 결정에 이릅니다. 오늘 우리가 게으르면 오늘 우리가 술주정꾼이 되면 오늘 우리가 도박에 미치면 내일의 저주가 내릴 것입니다.
집안은 산산조각이 나고 아이들은 쪽박을 차고 얼마나 비참한 일이 생기게 될까요.왜 사람이 좀 건강하게 살면 안되는 것입니까. 좀 잘 살면 안되는 것일까요.
인간답게 살면 안되는 것입니까.사람이 죄를 지어 모든 인류가 죄 아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인간은 서로를 죽이고 만인이 서로 적이 되고 상처를 주며 빼앗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주의 원인 = 불순종
여러분, 이 세상은 왜 이렇게 저주를 받았을까요? 바로 '불순종'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규레, 명령, 말씀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가정에 10계명이 늘 붙어있기를 바랍니다. 잊지 말고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우리 민족이 경계선에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한을 보면 축복을 받은 것 같고, 북한을 보면 저주를 받은 것 같습니다. 이 경계선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합니까. 피할 것입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껴안아야 합니다.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껴안으려니 거짓말을 하고 배신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갈등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상처가 나더라도 품고 껴안아야 합니다.
“이 모든 저주가 너와 네 자손들에게 영원히 표적이 되고 이적이 될 것이다.” (46절)오, 주님. 이 말이 뒤집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반대가 되도록 하여주시옵소서. 과거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이 저주가 우리에게 ‘예’로 나타났지만, 오늘 이 말씀을 주신 까닭은 ‘대한민국은 그렇게 하지 말아라. 교회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너희들은 그렇지 되지 말아라.’라고 메시지를 전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내가 변하는 것이 쉬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변하는 것이 쉽겠습니까? 우리가 변해야 할 것입니다.
/ 정리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