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강의 3 T - 라이프
밥 로버츠 목사 (노우스우드교회 담임) 오늘은 우리가 성령께서 원하시는 사역을 하기 위해 어떤 제자를 양성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그것은 심오한 진리고 중요한 질문입니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자신을 자제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바로 그것을 우리는 ‘제자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참 제자일까요. 어떻게 제자를 만들고 그 제자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할 것인가가 제자도의 전부입니다. 교회가 선교사라면 … 언제부터인가 하나님은 주일예배 그 이상을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너는 언제쯤이면 예수님만으로 만족하겠니?’라고 물으셨습니다. 3년 후에 또 하나의 질문을 하셨는데 그것은 제 사역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질문인데 ‘교회가 만일 선교사라면 어떨까’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멈추고 그 질문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대각성은 모든 교회에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목사와 선교사에게만 사명 을 주신 것일까요. 지금까지 우리는 마태복음에 나와 있는 대사명을 선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한 부류에게만 주어진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대사명은 절대로 목회자나 선교사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몸 된 모든 지체에게 준 것입니다. 어떤 직업을 갖고 있든지 예수님을 따르는 자라면 모두 선교사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셨다면 여러분도 선교사입니다. 그래서 다시 성령님께 ‘만일 교회가 선교사라면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라고 질문했습니다. 모든 교인들이 선교사가 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선교사로 모집된 사람을 훈련시켜서 선교지에서 사업을 하도록 도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사업을 하는 사람이 선교사의 마음으로 속해 있는 공동체를 섬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 속에서 변화를 일으키라 모든 교인들이 제자가 되게 하십시오. 성도들이 예수님의 사명을 이루도록 도와주십시오. 성도들을 종교적인 직업인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사회 속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저는 106개의 교회를 개척한 목사입니다.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자 교회를 세웠고 세우고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의 모습을 따라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과거에 어떻게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교회가 팽창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속한 사회가 변할 때 자연스럽게 교회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시작하면 사회에 들어가서 종교적인 그룹을 만드는 과오를 범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회 속에 세워진 종교적 단체가 복음을 전하는 운동력을 떨어뜨립니다. 제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을 사용해서 어떻게 복음을 전할지 가르쳐서 그들이 그 직업을 통해 복음을 전하게 해야 합니다. 사명을 받은 교인들이 전 세계 사회 속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모든 문화와 사회 전체에 퍼져서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나라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영원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교회는 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모든 문화를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나라 안에 들어 있습니다. 사회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손을 잡든지 잡지 않든지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교회라고 불리는 공동체 속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교회가 전 세계에 예수님의 DNA를 뿌려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 전체에서 교회가 활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회가 변합니다. 이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고 선교사를 키우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해 일어나서 선교사로 나가지 않는 한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변화를 위한 세 가지 요건 하나님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면 굉장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세 가지 요건이 필요하고 그것들은 동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처음으로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정말 살아 있는 말씀으로 읽었습니다. 지식을 주는 책으로 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교회를 개척했을 때 교인들에게 성경을 많이 읽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 듣는 법을 가르치기 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어떤 일을 하기 원하는지 알기 위해서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두 번째 중요한 것은 투명한 관계입니다. 이 말은 사람들이 서로 속이지 않고 투명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소그룹 안에서 서로 나누면서 생기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세 번째 단계는 근본적으로 교회를 바꿀 수 있는 단계입니다. ‘글로컬(Glocal)’ 임팩트입니다. 세계를 의미하는 ‘글로벌(Global)’이라는 단어와 지역을 의미하는 ‘로컬(Local)’이라는 단어를 합성한 단어입니다. 쉽게 말해 주변 사람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 세 단계가 동시에 일어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변화가 전 세계에 일어날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통해 사람들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가 아닌가를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전 세계 어느 곳보다 동양에서 일어나는 것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6월쯤 케냐에서 11명의 목회자가 모입니다. 저는 유일한 백인입니다. 전 세계에서 목사님들이 오실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교회를 각 지역에 세웠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T-라이프(Transformed Life)’라는 변화 구도로 일하는 교회입니다. 왜 이것이 중요한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 사회는 대각성이라는 시기를 지났습니다. 1700년대에 영적 대각성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유럽과 영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이 기간 동안 서로 만나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같은 말씀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 대각성이 일어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케냐에서 모이는 11명도 전에는 만나본 적도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똑같은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제자를 훈련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17세기 대각성이 일어났을 때는 도로로 다녔고 영어로 교류했습니다. 요즘은 비행기로 다니고 언어는 인터넷입니다. 아주 엄청난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대각성 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이런 것을 만드셨다고 확신합니다. 이번 대각성은 전 세계에서 동시에 일어날 것입니다. 바로 온 세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폭발할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이끌어가면서 제자를 양육하지 않는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전 세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종류의 제자훈련을 해야 합니다. 대사명의 말씀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합니까. 대사명의 요점은 무엇입니까. 제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제자를 양성하고 있습니까. 교회가 주일예배만 하는 이벤트 장소입니까, 아니면 사회를 변화시키는 도구입니까. 만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사회를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그런 교회는 시간 낭비만 하는 것입니다. / 정리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