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식 강의> “중독 … 사랑으로만 치유할 수 있어”

회복축제 첫쨋날과 둘쨋날에는 일반성도와 목회자·사역자, 사모를 대상으로 선택식 강의가 진행됐다. 일반성도는 ▷건강한 고통vs파괴적인 고통, 목회자·사역자는 ▷사역자의 중독 이해와 치유 ▷회복사역에 관한 신학적 문제들, 사모는 ▷성령의 나타남 1, 2를 주제로 본당과 두란노홀, 한동홀에서 각각 열렸다. 선택식 강의는 매일 1,000여 명의 성도와 200여 목회자, 270여 명의 사모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참가자 인터뷰>
■ 일반성도
“중독의 치유법은 ‘사랑’ 깨달아”
오늘 특강에서는 중독에 관한 내용이 다루어졌는데 사실 이전에 그것에 관련된 치유 사역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더욱 부담없이 가볍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깨달은 것은 중독의 치유법은 ‘사랑’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우리는 판사나 결정권자가 아닌 그 마음을 어루만지는 자로서 자녀든 중독자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자녀를 돌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고 돌아갑니다.

/ 조정숙 집사(청주상당교회)
■ 목회자/사역자
“목회자로서 경각심 갖고 살아야”
강사분이 사역자의 중독 이해와 치유를 주제로 목회자나 남성의 치부를 드러내고 숨겨놓았던 성적인 부분을 다루셨는데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노출될 수 있는 성적인 부분에 경각심을 갖고 살아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남은 강의를 통해 제 자신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지적인 부분보다도 많은 것을 누리고 은혜 받고 싶습니다. 또한 방대한 내용을 다루기에는 강의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 이창섭 목사(행복한우리교회)
■ 사모
“내 모습 그대로 나아갈 것”
사모들을 위한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강의를 통해서는 각 개인과 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회복되고 경험되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강의에서는 특별히 사모로서 하나님이 처음에 부여하셨던 여성성이 회복될 때 교회에 하나님의 위로가 임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사모로서 내 안의 문제에 매여 다른 사람을 돌보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하나님이 아시는 내 모습 그대로 나아갈 때 맡기신 일도 잘 감당할 수 있음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 김혜심 사모(여수중앙교회)
작성자 온누리 기자 onnuri@onnuri.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