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MC 선교사 건강 책임진다
단동온누리 성가사 경추수술 후원… 사이버병원, 메디뱅크 사역 활발 정식 발족한지 6개월 된 온누리의료사역위원회(이하 OMMC)의 행보가 최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OMMC는 이미 온누리 의료진 커뮤니티를 형성해 1% 의료 진료 에너지 나눔운동을 통해 전 세계 파송 선교사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일념으로 사역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온누리 사이버 병원(www.ommc.org)’을 지난 1월 설립, 선교사 진료에 앞장서고 있다. 이미 많은 선교사들이 사이버병원을 통해 진료를 받았고,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50여 명의 선교사들이 치료 및 수술 등의 혜택을 받았다.특히 지난 6일에는 단동온누리 최승준 성가사가 OMMC의 후원으로 경추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최 성가사는 과로로 쓰러져 두 마디의 경추가 손상되면서 전신 마비증상을 보였다. 들것에 실려 입국, 수술이 급한 상황에서 OMMC와 연결돼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중이다.최승준 성가사는 “이번 일을 통해 무엇보다 평범한 것에 감사하는 것과 한 영혼 한 영혼 안에 하나님의 위대한 뜻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새삼 발견하게 되었다. OMMC의 도움으로 이제는 걸어서 출국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 성가사의 수술 집도는 신경외과 전문의인 하은주 성도(서부병원 원장)가 맡았다. 특별히 하 성도는 의사들을 위한 맞춤전도 집회 ‘러브터치’를 통해 결신한 영혼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하은주 성도는 “그동안 봉사다운 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OMMC 기획팀장인 허필우 집사님의 제의로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했다”고 밝혔다. 또 하 성도는 “병원이 안정되면 앞으로 중국 등 선교지에 가서 의료선교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하 성도 이외에도 이번 최 성가사의 수술을 위해 OMMC뿐 아니라 여의도공동체와 병원사역팀에서도 모금 등으로 아끼지 않았다.한편, OMMC는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양지 온누리세계선교센터에서 선교사들을 위한 건강세미나도 실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선교사들이 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응급구조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중이다. 또 의사들을 위한 맞춤전도집회인 ‘러브터치’를 또 한번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OMMC는 선교지에 원활한 약품 공급 및 지원을 위해 ‘메디 뱅크’를 설립 교회에 의약품 창고 설치 및 담당 약사를 배치해 의료선교를 위한 의약품 지원 섬김이를 자청하고 있다. 이를 위해 OMMC 실행위원들은 매주일 오전 9시10분 서빙고 순형홀에서 열리는 정기 기도모임을 통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수술을 집도한 하은주 성도와 최승준 성가사.
▲ 수술을 집도한 하은주 성도와 최승준 성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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