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봉사자 찾습니다”
동부노인요양센터 자원봉사자 모집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이하 동부요양센터)에서 300여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봉사자를 찾고 있다.동부요양센터에는 현재 와병환자 65명(23%)를 비롯해 휠체어 환자 154명(55%), 거동 가능한 치매환자 61명(22%)이 입소해 있다. 때문에 거의 스스로 목욕할 수 있는 어르신이 없다고 보면 된다. 이에 최소 입소 어르신들이 주 1회 목욕을 할 수 있도록 2개의 기계목욕실을 가동해야 한다. 봉사자의 부족으로 기계목욕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하나의 기계목욕실에서 실시한다. 간병인 1인당 8~10명의 어르신을 돌봐야하기 때문에 일손이 부족하다. 또 꾸준히 오는 봉사자가 4명에 불과하다. 매주 월요일에는 조영두 집사가 휴무를 활용해 요양센터를 찾아 휠체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목욕봉사를 하고 있다.개원 당시부터 꾸준히 목욕봉사를 하고 있는 이정용 성도는 강의 일정을 조정해 매주 금요일 어김없이 센터를 찾는다. 이정용 성도는 “봉사를 통해 오히려 영이 맑아지고 건강하게 남을 위해 섬기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했다. 조선덕 성도는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전할 때 눈물로 영접기도까지 한 분도 있었다”고 했다. 곽희준 집사도 “봉사란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치유, 회복의 시간이다”고 고백했다. 동부노인요양센터에서는 목욕봉사 외에도 식사수발, 주방 등 다양한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문의 : 3407-2700/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비지땀을 흘리며 어르신들에게 목욕봉사를 하는 자원봉사자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