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일본 CGN, 24시간 현지어 방송 시작

말씀·예배·가족프로그램 강화 … 한류 문화인 다큐도 선보여 일본 CGNTV가 12월부터 24시간 현지어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30일 일본 CGNTV를 개국하며, 방송 시간 확대를 단계적으로 모색해 온 CGNTV는 이러한 콘텐츠 확보를 기반으로, 일본 선교의 원년을 준비하고 있다.CGNTV는 일본 개국을 앞두고 이미 지난 6월부터 1일 4시간씩 현지어 시험방송을 진행해 왔다. 또 지난 9월부터는 12시간씩 확대 편성했고, 드디어 12월부터 24시간 일본어 현지 방송을 시작한 것.이에 일본 CGNTV는 예배, 말씀강해, 세미나에 역점을 두고 편성에 들어갔다. 이는 교회의 40%가 무 목회자 교회이고, 제자리 걸음인 일본 기독교의 실정을 반영한 것이다. 홍고다이교회, 동경 온누리교회, 일본어 예배, 야마또 갈보리 채플예배 등 현지인의 정서를 고려한 예배를 방영한다. 또 말씀강해 프로그램과 하용조, 조용기, 김상복 목사의 설교를 비롯해, 레이크우드 교회 예배 등 다양한 영적 콘텐츠를 현지어(자막)로 방영한다.다양한 교양, 문화, 세미나 프로그램들도 강화했다. 특히 CGNTV는 방송을 통한 가가호호 선교를 비전으로 하는 만큼 ‘한국문화 맛보기’(교양), ‘패밀리포럼’(세미나), ‘키즈벤처’(어린이 집회), ‘벅스 바이블’(애니매이션) 등 가족 중심의 유익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집중 편성했다. 이를 통해 일본인 크리스천 한 사람 한 사람의 영적 업그레이드에도 주목한다는 방침이다.이밖에 특집다큐 ‘특별한 만남’도 선보인다. ‘특별한 만남’은 한일 양국 문화와 기독교 역사에 영향력을 미친 인물들을 만나 그들의 진솔한 삶을 들어보는 인터뷰 다큐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류에 중심에 있는 국내 문화인들이 순차적으로 소개될 계획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천국의 나무’의 주인공 탤런트 이완, ‘천국의 계단’의 이장수 감독 등이 소개됐고, ‘난타’의 기획자 송승환, 일본 피아니스트 히데오 고보리 등이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동경, 오사카에 지사를 둔 일본 CGNTV는 이후에도 현지 리더십, 교회, 선교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본 현지 교회, 기관 등과 공동제작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일본 CGNTV는 24시간 편성을 기점으로 특집 다큐 ‘특별한 만남’을 통해 ‘천국의 계단’ 이장수 감독 등 국내 문화인들을 소개한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