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행복으로 성장하는 꿈터 ‘하나로’

개원 4주년 … ‘중장기 청소년쉼터의 모델’로 도약 군포시하나로청소년쉼터(이하 하나로쉼터)가 개원 4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목)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에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군포시 관계자 및 쉼터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에 앞서 개관 3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이날 기념예배는 조항진 장로(온누리복지재단 상임이사)의 기도로 시작해 라준석 목사가 ‘좋은 사람’(잠 27: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라 목사는 설교에서 “좋은 사람은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과 친밀하며 열정을 품은 사람이다. 하나로 청소년들이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 다른 사람의 인생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에 신우권 장로(하나로쉼터 시설장)는 “장기적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립과 사후관리까지 감당할 수 있는 자립생활관 건립에 이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노재영 군포시장, 오수생 군포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이날 수기를 발표한 이지연 학생은 “하나로를 통해 힘들었던 청소년 시기를 잘 보낼 수 있었다. 늘 격려해주고 따뜻하게 보살펴준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곳에서 하나님을 알게 된 것도 감사드린다”고 눈물로 수기를 읽어갔다. 이에 참석자들은 청소년복지의 열매를 눈 앞에서 보며 눈시울을 적셨다.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 하나로쉼터에서 아낌없이 봉사해준 고인자, 노희원, 오세헌 성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하나로쉼터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축제를 마감했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