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하나로, INTO 청소년훈련학교 참석

군포시 하나로청소년쉼터(이하 하나로쉼터) 4명의 청소년들은 지난 1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강화 계명수련원에서 진행된 제9기 INTO 청소년훈련학교에 참석했다. 7가지 성경적 원리에 근거한 회복 프로그램을 경험한 학생들은 가정과 사회, 부모 등 여러 관계에서 온 상처로부터 회복되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시간을 보냈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참석 후기>

하나님의 사랑 깨달아

이명윤 형제

첫날은 솔직히 짜증이 조금 났다.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인지 몰랐다. 하지만 둘째 날 아침에 큐티를 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입술로 기도를 하게 되었다. “주님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에게 은혜를 주세요.”라고 말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응답해 주셨다. 둘째 날에 선생님이 명령을 하는 것 같아서 선생님께 버릇없이 행동하는 일도 있었지만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기도했다. 셋째 날은 은혜를 정말 많이 받았다. 1040 축제 때 하나로 쉼터의 여러 선생님이 오셔서 매우 반가웠다. 저의 어머니 같은 분이신 선경 선생님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했다. 3박4일간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

언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조민경 자매

처음에는 솔직히 예배시간에 졸기도 했지만 둘째 날 1040 축제 때 은혜를 받고 INTO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여는 것인지도 몰랐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물어 보기도 하고 짜증을 내기도 했다. 하나님은 나에게 소중한 아빠이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몇 개월 전에 받은 방언을 그동안 한 번도 안했었는데 안 잊어버리고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 날 밤에 부모님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에 다른 아이들이 부러웠고 눈물이 나왔다. 하지만 하나로 쉼터 선생님들이 오셔서 안아주시고 기도를 해주셔서 정말 고마웠고 힘이 났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내 옆에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

김지환 형제

3시간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졸리고 지겹기도 했다. 하지만 저녁 때 찬양을 하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친구들과 함께 박수치고 뛰면서 찬양했다. 눈물을 흘리며 큰 소리로 기도를 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있을 때 선생님이 오셔서 기도를 해주었다. 그 순간 온 몸으로 감동이 왔다.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에 나가서 공연을 할 때는 내가 재미없게 해서 사람들이 박수를 안 칠까봐 무서웠다. 하지만 기도를 하니 마음이 달라졌다. 공연이 끝나고 또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그때 하나님을 만났다. 나를 만나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