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은 영화의 면류관”
모세대학 개강 … 어르신들 말씀과 찬양으로 은혜 나눠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다”(잠 16:31)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성숙한 신앙생활을 돕는 모세대학이 지난 21일(수) 서빙고와 양재 캠퍼스에서 동시에 개강했다.이번 모세대학에는 서빙고 200여 명, 양재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말씀과 찬양으로 은혜를 나눴다.서빙고 모세대학은 올해 표어를 ‘몸은 젊게, 마음은 넓게, 영원은 깊게’로 정하고 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건강강좌와 같은 각종 강의, 순모임, 레크리에이션, 체조 등의 실내 학습을 비롯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크닉도 계획돼 있다.이날 서빙고에서는 라준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특순으로 가나 중창단과 모세대학 남성 중창단의 찬양이 있었다.양재 캠퍼스는 올해 처음으로 모세대학이 개설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인규 집사가 특송을 불렀고, 이어 온누리 색소폰 앙상블의 색소폰 연주가 어르신들을 평강으로 이끌었다. 또 케이크를 준비해 양재 모세대학 개설을 축복했다. 말씀을 전한 유선식 목사는 “온누리교회에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양재 캠퍼스의 경우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 했었다” 며 “드디어 양재 캠퍼스에도 모세대학이 신설됐으니, 연세에 상관없이 여러 어르신들이 비전을 가지고, 배우며, 섬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동준 어르신은 “평소에 보고 듣는 것은 별로 없지만, 하나님께서 모세대학에 저를 부르신 이유가 있을 것” 이라며 “주님께서 풍성히 채워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또 이재훈, 이춘화 부부는 “그동안 우리 집안은 철저한 불교신자였다. 하지만 자식들(6남매) 모두가 하나님을 섬겨 그 영향으로 교회에 나오게 됐다” 며 “모세대학에서 성경을 바로 알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서빙고 모세대학은 4개월 과정이며, 양재는 4학기 2년 과정으로 수련회와 아웃리치 등 자연을 체험하고 현장에서 섬김 훈련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윤연순 기자 yys@onnuri.or.kr
▲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양재 모세대학에서 ‘온누리 색소폰 앙상블’이 연주하고 있다.
▲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양재 모세대학에서 ‘온누리 색소폰 앙상블’이 연주하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