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피로 깨끗해질지어다”
동행취재 : 양재 권사스쿨/ 성남 유흥가 땅밟기 기도 양재 권사스쿨이 지난 10일(화) 성남 중동 신흥역 부근에 밀집해 있는 모텔, 유흥업소, 점집 등을 대적해 땅 밟기 기도를 했다.권사들은 땅 밟기를 나가기 전 오전 10시 드림홀에서 모여 30여 분간 중보기도로 영적 무장을 했다. 이형석 목사의 기도 인도에 따라 중동지역에 있는 음란의 영, 어둠의 권세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그 땅을 밟을 때 무너지길, 그 땅이 주님께 돌아와 주를 찬양하길 기도했다.오전 11시 20분 경 성남시 중동 신흥역에 도착했다. 권사들은 4~5명씩 한 조가 되어 14조로 편성해 신흥역 주변을 맡았다. 각 조들은 미리 준비해 간 전략에 따라 신흥역 주변 크게 돌기, 중간 돌기, 각 조가 맡은 지역을 집중해서 돌며 기도하기 등 세 방식으로 돌며 1시간 여 중보기도를 했다.골목골목에 포진한 모텔과 점집들을 보며 권사들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너무 많아 셀 수도 없다” “흩뿌려놓은 것 같다”며 그 규모에 놀랐고 정말 기도가 필요한 땅이라는 것을 실감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숙자 권사는 “우리가 걸은 지역에 작은 교회가 세 군데 있는데 그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어둠의 세력이 강한 곳이라 목회하기 힘드시겠지만 어둠 속에서 사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전도하며 희망을 주시길 기도했다”고 밝혔고, 신봉경 권사는 “지금은 오전이라 조용하지만 본격적 활동을 하게 되는 밤에 한 번 더 와서 더 기도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골목을 들어서는 데 ‘은혜의 자리에 와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박애련 권사는 “이제까지 교회나 공동체를 위해 기도했지 이런 곳은 기도할 생각도 못해봤는데 앞으로 자주 기도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다”고 전했다.‘부흥의 파노라마’를 주제로 권사들의 영성을 업그레이드하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양재 권사스쿨은 강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현장에 적용하고 나눔의 실천을 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땅 밟기 기도에 이어 5월에는 긍휼사역지를 방문하고, 선교지를 위한 중보기도에도 나서는 등 교회의 어머니로서 기도와 섬김으로 나아가는 권사가 되도록 자신을 다듬어가고 있다./ 전성희 기자
▲ 권사스쿨 소속 권사들이 유흥업소, 점집 등이 밀집한 신흥역 부근을 돌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이 땅이 깨끗해지길 기도했다.
▲ 권사스쿨 소속 권사들이 유흥업소, 점집 등이 밀집한 신흥역 부근을 돌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이 땅이 깨끗해지길 기도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