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복음의 능력 깨달아

●브릿지33+공동체 - 동경 아웃리치●2007년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 김현실 목사님과 함께 23명의 ‘브릿지33+공동체’ 지체들이 일본 동경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신생공동체의 첫 아웃리치라는 점에서 더 큰 감동과 은혜가 넘쳤다.공동체 모든 지체들이 첫 아웃리치에 큰 기대를 갖고 동참했다. 도예작가인 한 지체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일본 전도에 사용할 목걸이를 백토로 만들어 구워 주었다. 매주 100인 분의 간식을 준비해 순 간식으로 팔아 그 남은 물질을 아웃리치 비용에 헌금한 지체도 있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 명품 가방을 사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생각했던 지체는 명품 가방을 무더기로 내놓기도 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23명이 아닌 브릿지공동체 150명 전부가 함께 다녀온 첫 아웃리치였다. 우리는 23일 일본 땅을 처음 밟으면서 복음의 불모지인 그 땅, 예배자를 찾기 힘든 그 땅에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로 서 있기를 소망했다. 23일 요도바시교회 에스라 집회에서는 일본 크리스천 지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이미 일본에 하나님의 축복이 머무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24일 사이타마 집회에서는 그 많은 일본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에 함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다음날 우리의 본격적인 사역인 거리전도와 공연이 시작되었다. 25일 아침 우에노 공원에서의 첫 공연은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었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공연을 보진 않았다. 저녁 오다이바 해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이들이 보든 안 보든 우리는 이곳에서 예배자로 서 있기 원합니다. 이 땅에서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이들이 있음을 보여주길 원합니다’라고 기도하며 우리는 공연을 했다. 그 때 성령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만져주셨다. 그 곳에서 놀고 있는 일본의 젊은이들을 초청해서 그들과 함께 춤을 추었다. 우리의 마지막 공연 장소는 사람들이 제일 많다는 하라주쿠 역 앞이었다. 준비한 목걸이를 내밀면 대부분 긍정적으로 대화에 응해 주었다. 일본인들은 일본어 사영리를 읽어 보라고 하면 끝까지 읽고, 영접기도까지 읽은 후 ‘아멘’ 했다. ‘아멘’하는 이들이 늘어갈 때 우리는 일본인에게도 복음은 구원을 주는 능력이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일본 선교의 비전을 보게 하신 하나님, 모든 민족에게 구원을 주는 복음의 능력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 선민국 형제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