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어린이들 “할렐루야~”
●인천 - 몽골●
19일 사역 오전부터 강한 빗줄기가 내려 우리의 마음을 움츠리게 했지만, 큐티와 기도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였다. 빗속을 뚫고 도착한 노르교회에 벌써 10명의 아이들이 호기심으로 기다리고 있었고, 비가 오면 외출을 삼간다던 몽골인들의 습관과 상관없이 비를 온 몸으로 맞으며 60여명의 아이들이 교회를 채웠다.하나님은 첫 찬양부터 모든 이들의 마음을 만져주셔서 언어와 민족과 상관없이 함께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셨고, 2부 순서가 끝나는 오후까지 아이들과 어린이 사역팀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셨다.노르교회와 은혜교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쳉헤르만달의 사역을 준비하는 20일 저녁, 몽골어 통역 겸 주일학교 교사인 자매들과 찬양 연습을 하기로 했다. 이왕 연습하는 것 아파트 공터에서 진행하여 아파트의 어린이들에게 찬양으로 예수를 알리고 싶어졌다. 시디플레이어를 통해 찬양이 흘러나오면서 우리가 찬양과 율동을 시작하자 호기심으로 하나 둘씩 저희를 집중하였습니다. 10여 분이 지나자 60여 명의 넘는 아이들이 1시간 내내 찬양과 율동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몽골에서의 찬양을 기다리셨던 것이다. 21일 쳉헤르만달의 첫날 사역. 문화센터에서 의료사역, 이·미용 사역, 어린이 사역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시간이 되어 하나 둘씩 들어오는 아이들은 낯선 이방인에게 경계심이 가득한 가면과 같은 모습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전압불안으로 마이크등 모든 보조기구를 못쓰게 되었다. 질서가 없는 아이들과 여러 상황의 무산으로 잠시 당황했으나, 아무 도움 기구 없이 우리는 하나씩 진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당황한 교사들의 마음에 또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셨고, 21일 사역을 마무리 할 때, 교사들은 22일 아이들 하나 하나를 마음껏 축복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22일 쳉헤르만달 두 번째 사역. 전주 새롬교회의 일행이 우리 어린이 사역과 함께 하였다. 그 일행에는 목사님이 2분이나 동행하였다. 쳉헤르만달의 아이들을 축복하고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것이다. 할렐루야!! 첫 찬양부터 아이들은 찬양 가운데 하나 되어 기쁘게 뛰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이번 아웃리치의 주제를 몽골어 가사로 반복하며 찬양할 때, 아이들에게 생기가 더욱 살아났다. 두 분의 전도사님과 두 분의 목사님의 축복기도를 받는 아이들마다 진지하게 눈을 감고 기도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손을 쭉 뻗어서 가장 큰 원을 그려주며 사랑을 표현해 주었다. 예수쓰 하이르테. (몽골어로 예수님 사랑합니다.) / 변현영 통신원
▲ 몽골 노르교회에서 인천 온누리교회 아웃리치팀이 펼친 어린이사역에서 몽골 어린이들이 기쁨으로 찬양을 따라 하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