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2010년 10개 언어로 맞춤선교방송”

인·터·뷰 - 조정민 전도사 (CGNTV 부사장)“2010년 10개 언어로 맞춤선교방송”내년 3월 중남미 CGNTV 개국을 앞두고 중남미 부흥을 위한 ‘Transformation 2007’ 집회가 지난달 페루와 콜롬비아에서 각각 열렸다. 이 집회는 온누리교회 교역자들이 강사로 나서 온누리교회의 다양한 사역들을 소개하는 OMC로 진행되었다. 또한 Acts29 비전 공유와 CGNTV, 두란노와의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에 CGNTV 부사장인 조정민 전도사를 통해 앞으로 중남미 CGNTV 개국을 비롯한 최근 CGNTV의 언어권별 맞춤선교방송을 향한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Transformation 2007 페루, 콜롬비아’ 집회의 성과?-중남미 개신교가 계속 부흥하고 있는데, 부흥의 이면에 이단 등 위태위태한 요소들이 많다. 한국 교계에서 소위 이단으로 규정한 교회가 대형집회도 열고, CGNTV와 비슷한 형태로 남미 전체를 커버하는 케이블 방송도 하고 있다. 추수밭에 가라지가 많은 현실이다. 그런 관점에서 하나님께서 온누리교회를 왜 그곳에 보내시는지에 대한 이유를 새롭게 발견하는 집회였다. 특히 교회가 든든히 세워질 수 있는 기초 인프라를 설명했다. 온누리교회가 큐티와 일대일 사역을 기본으로 해서 성령사역과 결합되면서 역동적인 교회 부흥을 경험하게 된 사실에 대해 나눴다. 또한 가정의 붕괴가 글로벌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 아버지학교도 큰 호응을 얻었다.  △ 중남미 교회의 실제적인 필요가 어떤 것이 있는가?-중남미는 현재 목회자들을 정상적으로 양성하는 시스템이 절실하다. 이번에 신학교육 기능을 감당해야할 교육 방송으로서의 사명을 재발견했다. 올해 일본에서 러브소나타가 진행되면서 CGNTV의 사명에 대해 또 다른 인도하심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집회를 통해 지역교회들을 연합시키고, 현지 교회들을 세워나가는 그런 큰 소명을 주셨다. 일본은 성령파와 복음파가 도저히 한 자리에 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그러나 CGNTV를 매개체로 그 높은 벽이 허물어지고 대형집회까지 진행되었다. 중남미에서도 마찬가지로 현지 교회들의 필요에 따라 이러한 신학교육과 평신도 훈련을 위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역할 방침이다. 현재 신학 교육을 위한 방송은 제작 중이며, 내년 3월 개국 이전에 방송할 계획이다. 또한 개국과 함께 열릴 집회도 현지 목회자와 신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OMC로 진행할 예정이다. △ 내년 중문(1월), 중남미(3월) 공식 개국 앞두고 언어권별 맞춤선교교육방송에 대한 구체적 비전은?-CGNTV는 1만5천 명 한인 선교사들에게 위성안테나를 달아주고, 24시간 방송을 통해 그분들의 영적 재충전을 돕는 것이 출발점이었다. 곧이어 한국 디아스포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그러다보니 해외 현지 교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무목사교회에서는 CGNTV 수상기로 예배가 중계되면서 교회가 유지되고 교회가 세워졌다. 그야말로 선교교육 전문방송의 지평이 다른 민족과 열방 가운데 확장된 것이다.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으로 방송되지만 2010년까지 힌두어, 아랍어, 러시아어 등 8개 언어권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그래서 ‘드림-온(Dream-ON)’을 정기 후원회 명칭으로 확정해 이러한 비전을 이뤄나갈 수 있는 재정적 후원 구조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국의 민영 방송들이 사용하고 있는 예산과 인력의 10%도 안되는 것으로 4개 언어로 24시간 생방송 한다는 것은 기적이다. 사람이 생각하거나 계획해서 할 수 없는 일이며, 하나님께서 급한 때에 급하게 몰아가는 일이라 생각한다. 힘들지만 온누리교회 성도들뿐 아니라 열방을 품는 한국교회가 함께 이뤄가야 할 하나님의 비전이라고 본다. △ 이러한 CGNTV의 비전을 위해 어떻게 이끌어 나갈 계획인지?-하나님의 비전에 순종하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열방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시는 그릇으로 CGNTV을 만드셨고, 이 그릇에 복음을 담아 어디까지든지 전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앞으로 콘텐츠 제작에 보다 전문적인 인프라가 필요하고, 이미 관심있는 전문가가 많기 때문에 일반 방송 네트워크에서 CGNTV에 가지고 있는 관심과 접목시킬 계획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미디어에 복음이 담기고 전해지는 것을 원하신다고 믿는다. 모바일을 비롯해 뉴미디어에까지 미칠 수 있도록 늘 깨어있어야 하고 한 걸음 앞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온누리교회를 비롯해 교회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콘텐츠를 어떤 미디어가 출현하더라도 매체별 속성에 맞는 방송으로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외에서 CGNTV에 주목하고 있다. 여러 크리스천 방송이나 매체들과 앞으로 콘텐츠를 어떻게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인가도 중요한 사안이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과 하나님의 꿈을 동역자들과 함께 아름답게 펼쳐나가기 원한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