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OM 21명 선교 훈련생 배출
지난 8일(토) 서빙고 비전홀에서 11기 OSOM(Onnuri School Of Missions ; 장기선교사훈련학교) 수료식이 열렸다. 이번 OSOM 11기는 총 21명의 선교 훈련생들을 배출했다.수료식에서 라준석 목사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다윗과 같은 예배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성실하게 일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귀한 일꾼이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한편, OWMC에서는 내년 2월 25일부터 시작되는 OSOM 12기 훈련생을 모집한다. 또한 단기선교훈련과정인 TP(터닝 포인트) 12기는 내달 7일부터 훈련이 시작된다.·문의: 온누리세계선교센터(031-336-6350)/ 임재금 기자
수료자 소감 / 김정미 선교사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신다!”
먼저 3개월 동안 선하심으로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힘겨웠지만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온 어부와 같은 심정입니다. 훈련 들어오기 직전 10일간 캄보디아를 종단하며 온 이후라 열방 가운데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비전이 너무 확실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훈련에 돌입하게 되자 모든 것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나 자신의 연약함과 한계를 보면서 또한 관계로 인해 부딪히는 사소한 일들로 인해 답답함이 전해오자 믿음은 온데간데 없이 주님을 원망하며 지내는 시기도 있었습니다.특히, 지체들 가운데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관계 가운데 어려움이 드러났고, 삐걱거리는 모습 속에 정말 하나님의 마음과 지혜가 아니고서는 사랑할 수도 없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신다.” 우리를 부르신 그 소명 가운데 서 있을 때 우리의 작은 순종을 통해 큰 역사를 이루시는 주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머리와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의 노력과 충성으로 인해 이루어졌다는 교만 가운데 빠지려 할 때 머리와 가슴에서 먼저 선교는 하나님의 일이며 당신께서 그 일을 이루신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도전과 함께 이것을 지식으로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믿음의 선지자들이 걸어갔던 그 길 ‘Acts29’의 계속되는 행진 가운데 실제 적용함으로 많은 의의 열매들이 맺히는 비전을 다시 확인하게 하심이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과 간사님들의 선교지보다 더한 환경에서의 섬김과 인내함으로 의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종들로 인해 무사히 항해를 마칠 수 있게 됨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