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동부에 생명꽃 피우다
여성사역, 동부요양센터 찾아 생활지도원 축복 ‘당신의 환한 웃음이 동부의 생명꽃이 됩니다.’서빙고 여성사역은 지난 20일(목)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이하 동부요양센터)에서 생활지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 러브소나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년 간 수고한 생활지도원을 위로하고 축복하며 하나님께 인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인사말을 통해 조항진 장로(동부요양센터 원장)는 “생활지도원들의 숨은 섬김과 노고에 감사한다. 오늘 이 시간 하늘의 소망을 갖는 복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가 되자”고 축복했다.이어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생활지도원들의 지친 영혼을 두드리기 시작했다.한해동안 생활지도원들의 감사와 수고를 담은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이도 있었고, 장애를 극복하고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인 장애 아동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희망을 심는 이도 있었다.또 찬양팀 Woman2Woman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캐럴을 들려주었고 이광재 목사는 ‘you are so beautiful’이라는 친근감 있는 팝송을 색소폰으로 연주해 생활지도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행사에 참석한 한 생활지도원은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만 해왔는데 오늘은 사랑을 받는 입장이라 너무 행복하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는 메시지에 따듯한 온기를 느껴 결신 카드도 작성했다. 이제 하나님을 믿고 싶다”고 고백했다.여성사역 박은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절망의 바이러스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삶을 공격하고 있다. 우리 삶과 영혼에 건강함을 주는 생명의 떡과 생수가 필요하다. 절망의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생명의 떡과 생수의 원천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고 선포했다./ 윤연순 기자 yys@onnuri.or.kr
▲ 생활지도원들은 서로에게 ‘당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라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께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
▲ 생활지도원들은 서로에게 ‘당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라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께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