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사모들이 연합하면 교회가 연합한다

두란노 사모대학 ‘사모들을 위한 말씀 블레싱’ 4일간 열기 속 진행   두란노 사모대학이 월간 <사모>와 생터 성경사역원과 연합해 ‘사모들을 위한 말씀 블레싱’을 지난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양재 온누리교회 기쁨홀에서 개최했다. 각처에서 달려온 600여 명의 사모들은 말씀의 광맥을 발견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기쁨홀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애실 사모는 4일간 구약 전체를 꿰뚫으며 열강했다. 성경이 기독교인들만의 좁은 경전이나 신화가 아닌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치밀한 콘텍스트임이 밝혀질수록 사모들은 무지했던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며 회개의 눈물을 쏟아냈다. 또한 사모들은 물질만능과 성적타락으로 물든 혼란한 현실 속에서 개교회주의의 벽만 높이 쌓았던 자신들을 자복하고 통회하기도 했다.교회 연합의 장이 된 이번 말씀 블레싱에는 해남을 비롯해 전국 곳곳의 교회에서 온 사모들로 가득했으며, 이스라엘이나 터키, 일본 등 해외에서 참석한 사모들도 있었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사명과 권세를 다시 한 번 뜨겁게 조명하고 레위지파로서의 성결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나 자신에 대한 연민이나 교인들과의 문제로 눈물을 흘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곧바로 만난 기쁨의 눈물이 나왔다”, “당뇨병으로 투석을 하고 있는데 이곳에 와서 큰 힘을 얻었다” 등 감동의 고백이 이어졌다. 강미향 목사(두란노 사모대학)는 “참석한 사모들의 눈물겨운 사연들을 통해 이 땅의 사모들이 얼마나 말씀을 사모하고 갈급해 있는지 알 수 있었다”면서 축제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모들이 연합하면 교회가 연합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강조했다.                 / 오수미 간사

▲ 두란노 사모대학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사모들을 위한 말씀 블레싱’에 600여 명의 사모들이 참석했다. 해외를 비롯해 전국에서 온 600여 명의 사모들은 4일간 말씀 축제의 기쁨을 누렸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