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장기선교사훈련학교(OSOM) 수료자 간증

“부르심에 대한 비전과 열정 되찾아” 변영아 선교사(OSOM 12기) 선교의 부르심을 받은 지 올 해로 벌써 15년째 쯤 되는 것 같습니다. 뒤돌아보니 참으로 감회가 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뜻하지 않았고 생각지 못했던 많은 일들과 길들을 지나, 오늘 여기까지 이르렀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제 분명히 말하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선하시고 신뢰할 만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과정들을 통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곳 양지에서 OSOM 훈련을 받은 것도 제게는 하나님의 큰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제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긍휼과 인애가 많으신 하나님께서 잃어버렸던 기회를 다시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너무나도 부드럽고 신실하게 때마다 찾아와주셨고 만져주셨습니다.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이 훈련기간 동안 그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의 회복이었습니다. 이것은 제게 있어서 금보다 귀하고 값진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잃어버리고 무뎌진 심령으로는 아무 곳에도 한발걸음도 내디딜 수 없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었기에, 첫 사랑의 구원의 감격과 주를 향한 사랑과 부르심과 비전에 향한 열정의 회복은 이곳에서 제가 해결해야만 할 시급한 과제였습니다.훈련센터의 모든 스태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주께서 하늘의 귀한 것으로 갚아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부드러운 정으로 다듬으신 하나님” 이난영 선교사(OSOM 12기) 돌장이신 하나님께서 모가 난 부분을 부드러운 정으로 조금씩 다듬으셨습니다.  특히 함께 생활하는 자매님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섬김의 모범을 보이시는 자매님들과 생활을 하면서 섬기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불평과 비난이라는 것을 거의 하지 않으며 늘 감사함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저의 불평과 판단의 말들이 조금씩 줄어갔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영성 관리를 위해 늘 새벽예배에 참여하고 개인기도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에 소홀하고 기도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도록 훈련하셨습니다. 훈련 초기엔 어머님의 강력한 반대 때문에 기도하게 하셨고, 훈련 막바지엔 파송문제로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기뻐하시고 기도할 때 많은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훈련받으면 제 앞에서 자살하겠다던 어머님께서 지금은 주말엔 산행도 하시고, 친구 분들을 초대해서 어울리시기도 하시며 즐겁게 지내십니다. 어머님의 반대 덕에 많은 눈물의 기도를 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일꾼을 손수 만지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전혀 발전이 없다고 걱정하던 저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시고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너무나 완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OSOM 12기는 지난 2월 25월부터 7월 4일까지 19주간 훈련을 통해 20명의 선교사를 배출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