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 나가사키 러브소나타 말씀-하용조 목사
하용조 목사마태복음 5장 1~12절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건강해야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가정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정말 행복일까요? 성경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하고 전혀 다른 가치관을 말씀하십니다. 만약에 행복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지기만 한다면 우리는 한순간에 축복된 자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 예수님께서 행복한 사람에 대해 여덟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이 가난하다는 말은 마음이 비어 있다는 말입니다. 무엇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때 오만해지기 시작합니다.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할 때 인간은 겸손해지기 시작합니다. 가난한 마음이란 비움입니다. 가난한 마음은 부도난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도가 나고, 상처가 나고, 마음이 비어 있는 그 사건으로 말미암아 불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불행이 끝나고 축복과 행복이 온다고 말씀하십니다. 무소유가 진정한 소유이며, 부도가 진정한 자기 발견이며, 절망이 희망의 시작이라는 것을 배우는 사람에게 천국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가난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두 번째, 마음이 애통한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말하는 애통이나 슬픔은 단순한 고통이나 슬픔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허물을 깨닫고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것도 고통, 애통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극히 작은 고통입니다. 이것은 고통의 반열에 들지도 못합니다. 진정한 고통과 애통은 나의 고통과 애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형제의 고통과 애통을 보고 애통해하는 것입니다. 부인이나 남편의 잘못을 나의 잘못으로 알고 애통해하는 사람, 자식의 허물을 보고 자신의 허물과 죄라고 생각하고 애통해하는 사람,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범죄와 나쁜 일들을 보고 나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애통해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애통해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와 민족은 복을 받을 것입니다. 세 번째,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세상에서는 악하고, 거칠고, 폭력을 행하는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정반대로 이야기합니다. 온유한 사람은 감정대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온유한 사람은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고 성질을 부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기의 주장과 개성만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자신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연약함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만하지 않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과 한계를 알기 때문에 자랑하지 않습니다. 겸손하게 살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삽니다. 그것이 겸손이고 온유입니다.평화를 위해 고난당하는 자 네 번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 사회는 불의와 부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재판도 부정을 하고, 비즈니스도 부정을 하고 사람들은 서로 속이고 삽니다. 그러면서도 그렇지 않은 척하면서 삽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사회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사막에서 목마른 자가 물을 구하듯이 ‘오, 하나님 이 땅에 정의를 주십시오. 거짓을 몰아내고 진실을 주십시오’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긍휼을 베푸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긍휼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긍휼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넓이를 의미한다면 긍휼이라는 단어는 깊이를 의미합니다. 사랑과 긍휼은 우리 모두가 가져야할 영적 태도입니다. 이것을 가진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입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행복합니다. 마음이 깨끗하다는 말은 언어와 생각이 정직하다는 말입니다. 생각과 언어가 정직한 사람이 행복합니다. 이제 일곱 번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평화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불행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막 뒤집어 놓습니다. 여러분은 화해자이십니까? 평화를 만드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문제를 만드는 사람입니까? 하나님께서는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여덟 번째입니다.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일까요? 평화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고난을 겪어 보셨습니까? 돈이나 자신 때문이 아니라 진짜 평화 때문에 고생해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런 사람은 축복입니다. 나는 오늘 이 밤에 여러분의 가치관이 달라지기를 축원합니다. 평화 때문에 고난을 당하신 분이 한 분 계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죄를 지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을 위해서 애통해했습니다. 가슴을 찢고 애통해했습니다. 그는 온유하셨습니다. 그는 의에 주리고 목말랐습니다. 그의 영혼은 맑고 깨끗했습니다. 긍휼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는 평화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분이 오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분을 믿고 싶지 않습니까?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까? 여러분, 인생을 어떻게 여러분 스스로 살아갑니까?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여러분 안에 진정한 평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축복이 시작될 것입니다. 원수까지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한 번도 교회에 가지 않았던 사람, 한 번도 주님을 만나보지 못한 사람도 이 밤에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기다리십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딸이다’고 말씀하십니다. / 정리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