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일대일, 호남지역 목회자 위해 팔 걷었다

광주 월광교회와 협력, 지난 3일부터 5주간 ‘일대일 목회자 아카데미’ 열어 두란노천만일대일운동본부가 광주 월광교회와 협력해 지난 3일(월) 광주·호남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일대일 목회자 아카데미’를 열었다. 천만일대일운동본부가 지역 교회와 협력해 목회자들을 위한 일대일 세미나를 시작한 것.이번 세미나에 50여 명의 호남지역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들이 참여했는데, 섬에 있는 목회자를 비롯해 장거리에서도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백은경 목사(노화소망교회)는 동료 목회자의 권유로 3시간 거리의 보길도에서 참석했고, 완도 성광교회에서는 9명의 전 교역자들이 참석해 일대일 사역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이번 세미나는 예수 그리스도, 성경, 사역,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 등 총 16주 과정의 ▷일대일 양육에 대한 이론 ▷나눔훈련 ▷특강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정호옥 목사(두란노천만일대일운동본부)와 김유수 목사(월광교회)가 맡았다.첫 시간 김유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일대일 사역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힘들더라도 꾸준히 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정호옥 목사는 ‘홀리 임펙트(Holy Impact)’라는 주제의 오프닝 강의에서 온누리교회의 역사와 함께한 일대일 사역에 대해 소개했다. 정 목사는 “신앙생활을 오래 했어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모르거나 구원의 확신이 없는 성도들이 많다”면서 “일대일은 성도들의 구원에 대한 확신을 확인하는 도구이며,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초석”이라고 강조했다.호남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일대일 아카데미는 내달 1일(월)까지 5주간 월광교회 본당에서 계속된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50여 명의 호남지역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들은 일대일 아카데미를 통한 평신도 사역의 활성화와 건강한 교회로의 변화를 기대했다.인·터·뷰 “평신도 스스로 움직이며 열매 맺어” 김유수 목사(월광교회) 제가 일대일 사역을 처음 접한 때가 1994년 6월입니다. 저희 월광교회에서는 15년 정도 이 사역을 꾸준히 해왔습니다.솔직히 좋다는 양육 프로그램을 여러 가지 찾아보고 교회에서 적용해봤는데 온누리교회 사역들이 가장 눈에 띠였습니다. 온누리교회 사역을 벤치마킹하려고 살펴보다가 일대일과 큐티를 먼저 도입했습니다. 일대일 사역을 가장 먼저 했는데, 가장 큰 변화는 평신도들이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대일 사역은 평신도들에게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넘겨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른 사역은 목회자가 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한계에도 많이 부딪힙니다. 그런데 일대일은 평신도들 스스로 움직이면서 꾸준히 하다보면 반드시 열매가 나타납니다. 일대일을 처음 접하는 목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힘들더라도 꾸준히 하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담임 목회자들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유행 따라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려 하지 말고 한 가지를 붙들고 끝까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에게 일대일 사역을 적극 추천합니다./ 임재금 기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