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누리사랑 맞춤전도집회 ‘원더풀!’

20여 명 초청 … 교회에 와서 예배·교제 나눌 수 있도록 도와

누리사랑부는 지난 주일(9일) 장애우 맞춤전도집회 ‘원더풀 라이프(Wonderful Life)’를 열고 20여 명의 장애우를 누리사랑 예배로 인도했다. 이날 집회는 최원준 목사(긍휼사역본부)의 인도에 따라 ▷김주현 장로의 대표기도 ▷누리사랑부 소개 ▷이재훈 목사의 축사 ▷사랑챔버의 연주 ▷장경철 목사의 설교 ▷임항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경철 목사(서울여대)는 ‘사랑의 훈련(고전 13:1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의 의식과 기억 속에 있는 모습이 우리의 참 모습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존귀하게 여길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오랜만에 교회에 와서 예배 드린다는 박주환 자매는 “10년 전부터 교회 다녔는데 휠체어를 타고 아침 일찍 나오는 것이 힘들어 한동안 교회에 오지 못했다. 인터넷을 통해 예배드리곤 했는데, 오랜만에 와서 보니 말씀도 좋고 함께 모여 교제하는 이 시간이 너무 좋다”면서 다음 주부터는 교회로 와서 예배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집회 후에는 선교관 1층 쉼터에서 장애우들에게 독감예방주사를 무료로  접종했다.     성인 지체장애우 예배 공동체인 누리사랑부는 매년 장애우 맞춤전도집회를 열고 있는데 올해는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이른바 ‘안개공동체’ 장애우를 타깃으로 집회를 열었다.

/ 임재금 기자

▲ 원더풀 라이프를 통해 오랜만에 누리사랑부 예배에 참석한 장애우들을 위해 참석자들은 축복하며 기도했다.

작성자  온누리